NRG 노유민 다이어트 나이 아내 부인

가수 노유민은 1980년 10월 12일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포스트모던음악을 전공하였습니다.

신인시절 미소년 같은 외모에 동료 가수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었죠...

1997년 10월 아이돌 그룹 'NRG'로 가요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중학교 시절 가출을 하였는데, 소속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NRG의 히트곡으로는 《할 수 있어》 《Hit song》 《사랑만들기》 《대한건아 만세》 《별책부록》 이 있습니다.

수상 경력으로는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골든 디스크 본상" "KBS 가요대상 본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본상" "중앙인민방송국 한국가수시상식 최고남자가수상" 이 있습니다.

노유민의 아내는 이명천 씨로 1974년생이며 노유민보다 6살 연상입니다. 코러스 가수 출신이며, 결혼 발표 당시에 나이 차이로 인한 악플이 많이 달려 스트레스가 많이 심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1년에 결혼식을 올려 현재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습니다.

30kg 감량에 성공하여 예전 미모를 되찾았는데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미를 위주로 건강식단으로 효과를 많이 보았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요요 방지 프로그램으로 관리 중이라고 하네요.

미숙아로 태어난 딸의 병원비로만 1억이 넘게 나왔다고 합니다. 수입의 불안정성 때문에 아내가 먼저 카페를 제안했었다고 하네요.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현재는 여러 지점에 카페가 생기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노유민 라떼" "노유민 코페" 등 노유민이 좋아하는 것으로 만든 메뉴가 실제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