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학교 나이 프로필 (지역구 노원병)
    정보/시사 2020. 4. 15. 09:07

    이준석 학교 나이 프로필 지역구 노원병

     

    이준석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구 '서울 노원구 병'에 미래한국당의 후보로 출마하였습니다. 2016년 총선, 재보선에서 낙선하였고 이번에 3번째 도전이며 그동안 꾸준히 지역구민들과 호흡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대 후보는 노원구 병의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의당 이남수, 민중당 김선경, 국가혁명배당금당 김광철입니다.

     

    지하철 4.7호선 급행화, 학교.공원 공영지하주차장 설치, 창동차량기지를 북부권터미널과 스타필드형 복합몰로의 이행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재산공개액은 3억8,000만원입니다.

     

    이준석의 고향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이며, 1985년 3월 31생. 36세입니다. 서울과학고를 조기졸업해서 카이스트를 다니다 중퇴를 한 후에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컴퓨터과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군대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였습니다.

     

    정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유승민의 추천으로 2011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의해 영입되었다고 알려져 있죠. 실제로 이준석은 2003년에 유승민 의원실에서 대학생 신분으로 인턴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준석 이력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 교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외부 영입위원. 새누리당 노원병 지역 위원장. 한국독립야구연맹 발기인대회 초대 총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회 위원장.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이날 이준석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종인 장관의 선대위원장 수락과 공정하고 감동을 주는 지역구 공천은 총선 승리를 위해 필요하다"며 김 전 위원장의 경륜이 승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태 후보를 향해 "일련의 상황에서 마음이 상했더라도 인신공격성 발언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태영호 후보 공천은 최고위원회에서 지켜낼 것이다"며 "(그 차원의 하나가)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태영호 후보의 공천은 재의하지 않기로 (한 점)"을 들었다.

    그가 이번 선거에서 주력하는 대표 공약은 7호선 급행화다. 이 후보는 “선거에 세 번 나오면서 저의 지역발전 공약(급행화)은 바뀌지 않았다”며 “처음에는 상대후보가 비현실적이다 지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원순 서울시장, 노원 갑을병 후보 모두 지하철 급행화를 이야기하고 있다”며 “농담처럼 ‘이준석이 얘기한 걸 다른 후보들도 다 공약으로 건다’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후보는 “상계동은 1996년도에 지하철 7호선이 들어온 후 새로운 기반시설이 없다. 동부간선도로 확장은 13년째 진행 중이다”며 “제 공약에는 복지가 없다. 대신 최대한 다수에게 좋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콘텐츠인 인프라(사회기반시설) 공약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구체적으로 4호선 고가구간 지하화,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대학캠퍼스 유치, 공원·학교운동장 지하주차장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최연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도전하는 청년에게 맞춤형 공천을 하겠다”며 “이 최고위원을 노원병, 김병민(38) 시사평론가를 광진갑, 김재섭(32)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장을 도봉갑에 단수추천했다”고 밝혔다. 최 공관위원은 “만 45세 미만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희망 지역구를 접수받아 심층적으로 심사해서 엄정하게 선발했다”며 이날 발표한 3명 이후 순차적으로 더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4년 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신 것 같은데요. 그걸 벌써 잊으신 건지”라며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면 ‘영구 제명’이라고 공천 탈락자들에게 경고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정조준했다.이 대표는 16일 “4·15 총선 출마를 준비하다가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영구 제명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천 결과에 불복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초강수를 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그는 "저희(통합당 최고위)가 공식적 회의에서 홍 전 대표에 대한 거취 부분을 논의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홍 전 대표가 '나가야 되는데 300만 당원이 눈에 밟힌다'고 계속 이야기하는 것은 나가야 되는데 나가기가 어려운 판단이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 최고위원은 "홍 전 대표는 대선주자를 지냈고 다시 대선에 출마하려고 하는 분인데 그분 입장에서는 나갈 때는 마음대로지만 돌아올 때는 마음대로가 아니라는 이런 상황"이라며 "무소속 대통령 후보를 하려고 정치하시는 분은 아니지 않냐"고 반문했다.

    앞서 이 최고위원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법인 등록 취소를 검토하겠다고 한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을 겨냥, “허가해 줄 때는 언제고 이제 와 슬그머니 취소하나”라고 비판했다.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신천지 사단법인을 등록 취소하겠다고 뒤늦게 박원순 시장이 나섰다. 언뜻 보면 고심 끝에 큰 판단을 내리고 있는 것처럼 포장돼 있다. 그런데 사실관계를 확인해보면 신천지는 2011년 11월 30일 서울시에서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내주었고, 박 시장은 2011년 10월 26일 보궐선거를 통해 시장이 됐다”고 적었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8년 전, 내가 영입됐을 때 나를 영입하기 위해서 수차례 전화를 하고 직접 만나서 이야기까지 할 정도의 정성을 들였던 지도자에 놀랐었고, 내가 가진 것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기획했던 그 기획력에 감탄했었고, 갓 정치에 뛰어든 내가 초기에 여러 실수가 있어도 위축되지 않고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울타리가 되어준 그 무게감에 감사했다"며 "어쩌면 젊은 정치인이 처음 정치를 시도하고 배워나가는 데에 있어서 하나도 부족함이 없는 좋은 환경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이날 "언론에 우리 당의 현실이 '도로 새누리당'만도 못하다고 이야기했다"라며 "찬물을 끼얹고 시작하는 이유는 통합을 앵무새처럼 강조하는 논리에서 벗어나야 새누리당보다 넓고 견고한 지지기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참고로 그는 지난 1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많은 분들이 도로 새누리당이라고 비판하는데 저는 새누리당보다 못한 상태라고 본다"라고 지적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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