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나이 인스타 키, 남편 직업은?
    정보/연예 2020. 5. 20. 21:53

    황정음 인스타 나이 프로필

     

    2020년 5월 20일에 첫 방영되는 JTBC 수목드라마(오후9시30분) '쌍갑포차'의 주연으로 발탁된 황정음은 쌍갑포차의 이모 월주 역을 맡았으며 삶에 찌든 손님들의 사연에 맞춰 꿈속에서 이야기를 풀어주는 캐릭터입니다. 육성재, 최원영이 함께 출연합니다.

     

    황정음은 그룹 슈가를 탈퇴하고 2009년에 방영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전 남친 김용준과 출연하면서 배우로도 활약하며 인생역전급으로 성공하였습니다.

     

     

     

    황정음은 원래 걸그룹 '슈가' 출신으로 2001년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데뷔 멤버는 아유미, 육혜승, 박수진, 황정음이었으며 Sweet Love, Shine, Secret 곡이 인기를 얻었습니다.

     

    나이는 1984년 12월 25일. 37세이며 키는 167cm입니다. 서울 강동구 출신이고 상명대사대부속여고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곽도원, 김강우, 김선아, 박주미, 송지효, 이범수, 이정재 소속)

     

     

     

    #주요 출연

    루루공주,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에덴의 동쪽,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 타임, 돈의 화신, 비밀, 그녀는 예뻤다, 운빨 로맨스, 훈남정음, 바람, 돼지 같은 여자

     

    #수상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신인상,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MBC 드라마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우수상,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연기자상 

     

    황정음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jungeum84

     

     

    2016년 2월 26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 이영돈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지 6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남편이 3살 연상입니다. 직업은 원래 프로 골퍼 출신이고 철강 회사인 '거암 철강'의 대표 아들이며, 자신은 '거암 코아'를 운영중인 CEO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한설아, 박창준 부부와 함께 이영돈의 생일을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두사람을 이어준 사람은 배우 한설아로 남편인 프로골퍼 박창준의 지인인 이영돈을 황정음에게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과거 한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are so happy"라는 글과 함께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진 황정음과 찍은 비키니 인증샷을 게재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7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황정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배우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되었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해 왔고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 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연예활동 중에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습니다"고 전했다.씨제스 측은 이들이 결혼을 서두른 계기에 대해 "결정적인 계기는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고,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며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 드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황정음의 결혼식에는 7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황정음은 이날 결혼 소감과 관련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예쁘게 살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황정음은 남편 이영돈을 소개로 만나 공식 열애 인정 3개월만에 식을 올렸다.이날 방송에서 9위를 차지한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은 2006년 프로골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한 철강유통업체의 후계자로 자회사 G기업의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기업은 2014년 연간 매출액 약 63억 원을 기록했으며, 계열사 매출액을 더하면 13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영돈은 2억 원을 호가하는 스포츠카를 보유하고 있다고. 황정음은 JTBC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여러 장의 사진으로 스태프들과 함께 있는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고, 자신의 크리스마스 겸 생일을 즐기는 모습도 찍어 게재했다.대중은 황정음의 얼굴에 주목했다. 이전과는 어딘가 달라졌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이는 성형 의혹으로 번졌다. 이전보다 날렵해진 턱선과 갸름한 얼굴형, 또렷한 눈매가 시선을 끌었기 때문.또 지난 작품에 대한 질문에 황정음은 "'킬미힐미'는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드라마다. MBC 드라마 '골든타임' 땐 연기가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졌다. 슬럼프를 딛고 일어서니 KBS 2TV 드라마 '비밀'을 만났다. 사람들이 인정하고 칭찬하니까 더욱 연기에 쾌감을 느꼈다. 그 작품 이후 1년에 한 작품씩은 무조건 해야 내가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확실한 건 '골든타임'은 내 연기 인생에서 꼭 필요한 작품이었다는 사실이다"고 털어놨다. 황정음은 여배우로서 나이에 대한 생각도 말했다. 그녀는 "서른부터 서른여섯까지가 여배우에게 최고의 나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 시기이다. 이날 황정음은 연하 박서준과의 호흡을 언급하며 “내가 나이를 들다 보니 현장에 연하가 많아진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예전에는 촬영장에 가면 ‘오빠 안녕하세요’라며 애교를 부릴 수 있었다. 그런데 이젠 말수는 줄고 지갑은 열리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정음은 “그래도 나는 쓸 때는 쓴다”면서 “돈을 쓰는 곳은 쇼핑”이라고 단언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심보늬는 제제팩토리를 그만둘 생각까지 하다 자신이 자주 가는 점집에서 제수호의 어머니(나영희 분)를 보게 됐다. 심보늬는 제수호가 86년생 호랑이띠라는 사실을 알았고 제수호에게 입사 계약 조건을 두고 딜을 하다 "나랑 사귀어요. 딱 3주만 연애합시다. 그게 내 계약 조건"이라고 말해 제수호를 당황케 했다. 제수호는 시간을 질질 끄는 심보늬에게 짜증을 내다 돌직구 고백에 크게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앞서 심보늬는 점쟁이에게 "호랑이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야 한다"는 점괘를 듣고 술주정을 하다 제수호를 만난 적이 있다. 당시 그는 제수호가 호랑이띠라고 고백하자 입맞춤까지 했다. 이후 심보늬는 제수호 어머니를 점집에서 본 이후 그 기억을 떠올렸고, 제수호가 싫었지만 "저건 사람이 아니라 호랑이라 생각하자"며 "남은 시간 3주, 무슨 일 있어도 성공해야 한다"고 다짐했다.SBS 연기대상에서는 '펀치'의 김래원이 수상했다. 김래원은 이번 시상에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 서지혜가 대리 수상했다. 서지혜는 "김래원 씨를 대신해서 '펀치'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상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황정음은 지난 30일 진행된 MBC연기대상에서 '방송3사 PD가 뽑은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황정음은 "너무 특별한 상이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감사하다. 2015년 한 해는 저에게 정말 잊지 못할 해가 될 것 같다. 저는 연기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드라마에서 '연하 3인방'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과 함께 한다. 황정음은 "내가 나이가 들었다는 의미인가 보다. 이제는 다 동생들이다"라며 "이제는 말은 줄이고 지갑은 열어야 할 시점이다. 그래도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황정음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2009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연기자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이후 '자이언트'와 '비밀'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등 11개 작품에 참여하며 연기변신을 해왔다.그는 "사실 처음엔 연기가 재미없었다. 하지만 '하이킥'을 하면서 연기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종영 이후 '시트콤형 연기자'라는 혹평도 있었다. 내가 못하는 걸 채우고 싶어서 '자이언트'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최근 황정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빠인 듯 동생같은 우리 리온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과 박서준은 교복을 입은 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20살이 한참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제 옷을 입은 듯 어울리는 교복과 나란히 얼굴을 맞댄 황정음과 박서준의 케미에서 누리꾼들은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박서준 이번엔 사랑이 이루어질까?”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첫사랑이 황정음인가?” “황정음이랑 박서준 조화라니 벌써부터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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