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 키

일요일의 남자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송해는 1927년생으로 94세입니다. 키는 158cm의 작은 키로 고향은 황해도 재령군입니다.

실향민으로 6.25전쟁으로 월남하여 통신병으로 복무를 하였습니다.

1988년부터 KBS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최고령진행자이기도 합니다.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뒤, 출연중이던 라디오를 하차 하였는데, 당시 나들이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온 것이 바로 <전국노래자랑>이었다고 하네요.

송해의 아내인 석옥이 여사는 2018년 지병으로 세상을 먼저 떠났으며, 아내의 고향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 '송해공원' 인근에 고인의 유해가 안치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