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나이 그리고 키

개그우먼 이경애 프로필

 

방송인 이경애의 나이는 1964년생 57세. 키는 158cm입니다. 태어난 곳은 서울이며 숭곡여자고등학교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연극을 먼저 시작하였고,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를 하게 됩니다.

 

 

 

#출연

슈퍼 홍길동3, 영자야 울지마라,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오늘은 좋은 날, 행복채널, 아침마당, 가족오락관, TV는 사랑을 싣고

 

#수상

백상예술대상 연예상, 제22회 한국방송대상, 제4회 코미디대상 여자연기상, 제28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 예능상

 

 

 

2002년 14살 연상의 남편 故 김용선과 결혼하였으나 2013년 사별하였습니다. 남편은 2001년에 간 이식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가 급격하게 건강이 안좋아졌다고 합니다. 현재 자녀는 딸 희서 양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묵사업가로 변신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묵사업가답게 ‘먹는 걸 좋아해서’ 모든 비유를 먹을 것으로 하거나, 성경에 나오는 ‘에서와 야곱’ 이야기를 언급하는 등 녹화현장을 휘어잡는 입담은 여전함을 과시했다. 이어 “눈만 뜨면 광고를 촬영할 정도로 제안이 많았다. 그때 한 편당 3000만원을 받았기 때문에 가족을 지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경애는 "그래서 다들 몰랐어.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깐 이게 자동이 안 돼서 늘 마주치면 창문을 (손을) 안 움직이고 '어', 그래서 그 얘기가 한동안 누가 심형래 오빠 수동으로 한다고 퍼트렸죠"라고 말했다.

이경애가 29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과거 형편이 어려워 행상을 하던 어머니를 회상하며 눈물을 내비쳤다. "이제는 (남편을)보내줘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끝까지 안 보내려고 했지만, 안 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잠도 안 오고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며 "최근에 들어서야 조금씩 나아졌다. 잠도 자고 밥도 먹기 시작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안면홍조와 건망증, 감정기복 등 갱년기 증상이 심한 것이 고민이라는 이경애에게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