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희 │나이 고향 애모 딸 이순정│
    정보/연예 2020. 2. 24. 21:32

    전 국민이 아는 노래인 《애모》의 주인공인 김수희는 원래 꿈이 시나리오 작가였으나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진학의 꿈을 접었죠.


    미 8군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1976년 《너무합니다》로 데뷔하였으나 당시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1983년에 발표한 《멍에》가 큰 인기를 누리고, 1993년에 부른 《애모》가 당대 최고의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을 꺾고 1위에 오르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수희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본명은 '김희수'이고, 1953년 3월 13일생으로 55세입니다.


    부산이 고향이며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고 김수환 추기경과 친분이 두터웠다고 합니다. 지금도 관련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히트곡은 《멍에》 《남행열차》 《애모》 《서울여자》 《정열의 꽃》 《사랑받고 싶은 여자》 《광야》 《정거장》 등 너무나도 많이 있죠.


    수상경력에는 "제4회 서울가요대상 - 본상" "가요톱10 - 골든컵" "KBS 가요대상 - 대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 대상" "제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 - 전통가요상" 등이 있습니다. 





    김수희 딸은 이순정으로 1980년생으로 41세입니다. 1999년에 데뷔하여 《찰떡》 《머리카락 꼭꼭》 《기적》 곡을 발표하였고, "2016년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딸은 김수희가 이혼한 후 따로 자랐으며, 김수희는 이순정이 가수가 되는 것에 대해 심하게 반대를 했었다고 합니다. 둘의 사이는 멀어지게 되었으나 지금은 함께 무대를 오를 정도로 사이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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