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성희 나이 인스타 키 국적 <바람과 구름과 비 주연>
    정보/연예 2020. 5. 17. 20:52

     

    배우 고성희는 총 24부작으로 편성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의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극 중에서 조선 철종의 딸 이봉련 역을 연기하며 경국지색과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겸비한 인물입니다.

     

    고성희는 원래 걸그룹을 준비하다가 관두고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고성희의 나이는 1990년 6월 21일. 31세이고 키는 170cm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외교관 아버지가 있는 집안에서는 대학원까지 마치고 교수가 되길 희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몰래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하였고 중퇴하였습니다. 

     

    고성희의 국적은 대한민국과 미국 복수국적이며, 현재 소속사는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손예진, 위하준, 이민정 소속)

     

     

     

    #고성희 출연작

    미스코리아, 스파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슈츠, 미스 마:복수의 여신, 나 홀로 그대, 바람과 구름과 비, 롤러코스터, 어쩌다, 결혼

     

    #수상

    2014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야경꾼 일지)

     

    고성희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krnangel621

     

     

    이상형으로는 가정적인 남자이며, 배우로는 박해일 같은 스타일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였죠. 결혼을 해서도 계속 배우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30대가 되어서 위축되는 것이아니라 연기자로서 좀 더 폭이 넓어졌다고 생각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며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고 합니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진행 MC도 맡아보고 싶다고 하네요.

     

     

     

     

     

     

    고성희는 "소연은 주변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인물이다. 늘 혼자 희노애락을 감내하는 인물에게 가장 필요했던 친구같은 AI를 만나고 개발자를 만나면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인물이다. 대본으로 읽을때는 신기하고 재미있었는데 연기하면서는 사실적으로 느껴지게 해야 하는게 힘들었다.

    윤 감독은 “‘바람과 구름과 비’는 어마어마한 욕망꾼들의 정치 드라마이기도 하고, 애증에 뒤엉킨 드라마고, 휴먼드라마이기도 하다. 그걸 기반으로 연출자 입장으로, 유명한 현대 문학의 거장의 원작을 살려서, 빛나는 배우들의 캐릭터를 살려내는 게 핵심으로 했다”고 말했다.

    고성희가 맡은 ‘이봉련’은 철종의 딸, 경국지색의 미모와 신비로운 영능력을 지닌 옹주다. 사람의 운명을 내다보는 봉련의 신묘한 능력은 신명이 주실 땐 축복이었으나 인간의 욕망에 휘둘릴 땐 저주가 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해당 사진 속 고성희는 가마에 걸터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고성희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 드라마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최천중’(박시후)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이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팩션 사극이다.

    박시후는 극 중 운명을 읽지만 자신의 운명은 새롭게 창조하려는 최천중 역을, 고성희는 철종의 딸이자 경국지색의 미모와 신비로운 영적인 능력을 지닌 옹주 이봉련 역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고혹적인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이봉련(고성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봉련은 가지런히 두 손을 모은 채 꼿꼿하고 단정한 몸가짐으로 옹주다운 기품 있는 자태를 자랑한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이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로,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라는 소재를 통해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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