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나이 결혼(남편)

<배우 한다감 프로필 키 나이>

 

한다감의 원래 이름은 한은정이며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어서 개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나이는 1980년생. 41세이며 키는 170cm입니다.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모델로 생활하다가 1999년 연기를 시작하였고 소속사는 '비비 엔터테인먼트'입니다.(심은진, 김호진, 조재윤 소속)

 

 

 

#출연작

투 가이즈, 신기전, 명랑소녀 성공기, 순수의 시대, 풀하우스, 서울 1945, 구미호 여우누이뎐, 골든 크로스, 리턴, 터치, 우아한 친구들

 

#수상경력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인기상, KBS 연기대상 여자조연상, 제32회 황금촬영상 여우 주연상, 제7회 대한민국영상대전 포토제닉상 연기자 부문

 

 

 

2020년 1월 5일 1살 연상의 사업가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일반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원래 알던 사이이고 친근감 있는 모습에 결심을 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선을 긋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지금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30대 여자로서의 누릴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이 즐겁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선을 긋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지금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30대 여자로서의 누릴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이 즐겁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공백 기간이 늘어나다 보니 어떤 작품을 결정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던 와중에 '골든크로스'를 봤는데 시놉시스를 처음 봤을 때부터 홍사라라는 캐릭터가 맘에 들었어요. 느낌이 왔어요. 재밌을 것 같았죠." '도시어부'PD는 최근 전화인터뷰에서 "(한은정이)굉장히 털털하다. 정말 생각 이상으로 너무 털털했다. 남자든 여자든 멀미를 하면 정신을 못 차리게 되는데 뱃멀미로 잠깐 쉬다가도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프로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대수롭지 않다는 듯 넘어가며 끝까지 긍정적이고 여유로운 모습을 잃지 않았다. 이후 한은정은 카메라를 거울 삼아 반창고를 붙이는 것으로 응급처치를 마무리했다. 모두가 힘든 가운데 여자라고 배려 받으려 하지 않고, 자기가 한 것에 대해 마땅한 인정을 받는 한은정의 모습은 모두의 호감을 사기 충분했다. 상대방이 김구라인지 모른채 연신 설레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딱부러지고 도회적인 이미지들 때문인지 남자배우들의 접근이 없다. 그래서 스캔들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나 역시 억지로 인연을 만드는 스타일은 아니다. 술자리도 잘 가지 않는다. 그런 자리가 불편하기도 했고, 다행히 지금까지는 일이 많아서 사적인 모임 자리에 갈 시간도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연예인 친구도 없다. 영화 속 자영이 처하는 그런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가고 싶지 않다.

나는 현실적인 사람이다." 수확한 고구마와 도시락을 맛있게 먹은 한은정은 망설임 끝에 "오늘로써 엄마이모와의 마지막 날이다. 그동안 이모엄마와 지내니 어땠냐"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김구라는 "우리 다감이가 나왔으니까"라며 한다감을 우리 다감이라고 표현했고, 이를 본 한은정은 "그때(예능할 때) 정말 귀여웠다니까요"라고 말하며 김구라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한다감의 올해 목표는 예능을 통해 시청자에게 더 다정다감하게 다가가는 것이라고. 그는 "드라마를 할 땐 도회적인 이미지지만, 예능에서는 좀 더 착한 이미지다. 그래서 예능을 더 많이 하고 싶다"고 올해 목표를 말했다. 이어 남자를 많이 울렸을 것 같다는 리포터 김생민의 말에 "많이 울렸다"며 인정한 후 "고등학교 때부터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에너지와 활력을 받고 싶었다. 실제 모습도 친근하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무섭지만 도전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요즘 들어서는 사극이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내 노력을 인정해 주는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며 “그래도 더 노력을 해야겠지만, 외모에 대한 선입견 보다는 내 속에 감춰진 진정성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고 이전과 달라진 시선에 즐거워했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너무 심해 조금이라도 위로 올라가는 놀이기구는 일절 못 탄다고 고백한 바 있었던 한은정은 무려 105m 높이의 폭포 앞에서 경악하며 “그냥 죽을래. 말도 안 돼. 이거 하면 인간 승리”라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