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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연이 프로필 나이>
트로트 가수 우연이의 원래 본명은 우은미이며 나이는 1968년생 53세입니다. 국립국악고를 졸업하고 2001년에 데뷔하였으나 오랜 기간 무명시절을 보냈으며 2005년 설운도와의 인연으로 '우연히'라는 곡이 히트를 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연이 인기곡 노래
길, 그 남자, 몰랐네, 우연히, 당신만, 남자인데
#수상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 가수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최우수상
<우연이 - 우연희 듣기(가사)>
(출처: kakaoTV - 가요무대)
나이트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 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 했다고 난 벌써 잊어 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 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나이트 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철 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 했다고 난 벌써 잊어 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 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우연이는 "제가 40대 때는 40kg대 몸무게를 유지했다. 50대가 넘어가니까 배, 팔 등등 살이 찌더라. 무대에서 입던 옷들을 입어도 전 같지 않다"고 설명했다. '쌈바의 여인', '여자 여자 여자', '사랑의 트위스트', '누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스스로 작곡한 것은 물론 문희옥, 하동진, 우연이 등 동료 가수들에게도 수많은 노래를 작곡해 준 바 있다. 2016년부터 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우 씨는 시승격 행사, 퇴촌토마토축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교감해 광주시 시정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름을 올리며 ‘전국노래자랑’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목소리는 환경에 따라 조금씩 바뀐다고 하는데 제 경우는 좀 특이한 케이스예요. 나이 들수록 맑고 낭랑한 보이스가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해요. 팝과 발라드를 많이 부를 때는 분명 허스키였거든요. 실제로 저는 달라지거나 변화를 시도한 게 없는데 그렇게 들린다니 신기하긴 해요. 또한 "제 인생은 노래하려고 태어났지 이혼에 연연해서 빠져들어 산다면 못 살 것 같더라"라고 이혼에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이혼 후 아들을 미국 친정 집으로 떠나 보내야 했던 사연을 같이 토로했다. 설운도의 아내 이수진도 우연히의 노래 대부분을 작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운도는 "저야 늘 고맙다. 좋은 곡을 불러줘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니까"라며 "저작권료도 받고 있고 영원히 내 곡만 받아라"라며 농담을 던졌다.'정보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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