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프로필 키 나이 고향, 전 남편 이영하, 아들 이상원

<배우 선우은숙, 이영하>

 

연기자 선우은숙은 서울이 고향이며 나이는 1959년생으로 62세입니다. 키는 158cm.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방송연예를 전공하였으며 1978년에 KBS 특채로 데뷔하였습니다. 연기력은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주로 단아한 이미지의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출연

젊은 느티나무, 토지, 가을동화, 러빙유, 올인, 요조숙녀, 풀하우스, 김치 치즈 스마일, 위험한 여자, 아내가 돌아왔다, 돌아온 복단지, 연산군, 색즉시공, 비열한 거리, 어린 신부 

 

#수상

19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 신인 연기상

 

 

1981년 배우 이영하(9살 연상)와 결혼하였으나 2007년에 합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기도 하였는데요, 과거에는 말하지 않았던 서러움을 최근에 언급하기도 하였죠. 그러나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잘 지내는 모습이고 최근에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하면서 재결합의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선우은숙의 아들은 배우로 활동한 이상원이며 나이는 1982년생으로 39세입니다. 출연작에는 무기여 잘 있거라, 별난남자 별난여자가 있으며 12살 연하의 배우이자 미순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아내 최선정과 결혼하였습니다.

 

실제로, 이상원 최선정 부부는 부모님의 재결합은 원하지 않고 지금처럼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가정에 평화가 오는 거 같다고 속마음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선우은숙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소속사를 통해 말씀드렸듯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었기 때문에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을 뿐이다"라며 "이영하가 이미 언론을 통해 말한 이야기가 다 맞는 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부부가 자꾸 언론에 언급되면서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이 갈까봐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던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떨어져 지내지만 서로 애틋한 존재다. 따로 연락하지 않아도 아이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느 부부들의 이혼과는 다르게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이혼 문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재결합 문제를 얘기하는 게 상황에 안 맞는다고 생각할 뿐 (재결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드리지 않겠다.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