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결혼 남편 나이 노래- 아버지 직업은?

가수 알리의 본명은 '조영진'이고 1984년 11월 20일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2005년 리쌍의 《내가 웃는 게 아니야》 피처링을 맡으며 가요계에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원래는 바이올린과 판소리를 배워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에 진학하여 코러스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출처: 유튜브 - SBS 라디오 공식 계정 에라오입니다>

이후, 《365일》 《별 짓 다해봤는데》 《지우개》 《자꾸 눈물이 납니다》 《펑펑》 등의 곡을 발표하였고

"제2회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 - 대상" "제2회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상" 을 수상하였습니다.

2019년 5월 11일 남편 고석훈 씨와 결혼식을 올려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식 당일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남편은 훈남의 외모를 가진 일반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동료 가수 손승연의 주선으로 두 사람은 만나게 되었고 3년 연애를 하였고, 콘서트 도중에 구경 온 남편의 무릎에 앉아 노래 부르며 고백을 하였습니다.  

논란으로는 자신이 발표한 곡 《나영이》에 대한 가사로 많은 비난을 받자 기자 회견을 열게 되었는데요, 자신 또한 성범죄 피해자이며 나영이를 위로해 주고 싶으며 성범죄에 경종을 울리고 싶다며 울음을 보이며 진심을 담아 사죄하였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경제신문 디지털타임스의 전 대표이사'인 아버지 조명식 씨가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