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례대표) 조수진 -고향 학력 나이-
    정보/시사 2020. 4. 13. 16:05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조수진 고향 학력 나이 

     

    2020년 4월 15일에 치뤄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추천 5순위를 받으며 화제로 떠오른 인물은 기자 출신 '조수진'입니다. 현재 미래한국당의 대변인직을 겸하고 있습니다.

     

    조수진의 나이는 1972년생. 49세입니다. 고향은 전북 익산시이며,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동아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하였고, 미래한국당에 입당하여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하였는데 1번에서 최종순위 5번으로 밀려났으나 당선 가시권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조수진 약력

    동아일보 편집국 정치부 차장. 파리 고등사회과학원 초청연구원. 동아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 부장.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상 수상. 최은희여기자상 수상.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수상

     

     

     

     

     

     

    이종성(4번), 조수진(5번), 정운천(16번), 이용(18번) 등. 3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조 후보는 당초 비례대표 1번에서 다시 5번으로 재배정되는 해프닝미래한국당이 23일 비례대표 1번을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에서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으로 변경했다. 영입인재 5명이 당선권인 20번 내에 포진하는 등 순번을 대폭 수정했다. 조 후보는 "기자라는 건 물어보는게 직업이고, 지금은 답을 해줘야 하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기가 굉장히 어렵더라"라며 "기자들의 마감시간을 아는 입장에서 같이 속이 타들어 간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최대한 기자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그는 말했다.조 대변인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사수 세력의 '포스트 총선 시나리오'가 가관"이라며 "국회의장직은 물론 공수처장 추천에서 유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총선 이후에도 '두 집 살림'을 계속하겠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지도부까지 바뀌는 극심한 내홍을 겪었다. 하지만 이런 혼돈 속에서도 확정적인 당선권을 유지한 후보가 있다. 24년간의 기자 생활을 마치고 처음으로 정치권에 정치인으로서 발을 디딘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다.3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조 후보는 당초 비례대표 1번에서 다시 5번으로 재배정되는 해프닝을 겪은 데 대해

     

    비례대표 후보이자 미래한국당의 대변인이기도 한 그는 묻는 입장에서 답하는 입장이 된 소감에 대해 역지사지 정신의 중요성을 꼽았다.1번은 거의 확정적이다. 그런데 그 문제를 두고 논의가 있었는데, 우리가 지향하는 이번에 공천 철학이 거대 여당에 맞서서 야당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그런 데니까 조수진 씨는 여전히 그렇게 유지를 하자, 이렇게 했죠.조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지금의 익산인 옛 이리에서의 유년시절과 이후 전주에서의 초·중·고 생활 등을 자세히 설명한 후 신문기자로서 앵커를 하게 된 것 등을 모두 고향 덕분으로 돌렸다.조수진 후보는 “20년 넘게 신문사에 있으면서 안타까운 전북발 소식이 많았다"며 "상산고 문제, 국회 예산배정에서 호남 몫에 전북이 빠진 것 등은 속상했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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