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민│재산 학력 나이 고향│지역구 은평구갑에 출마
    정보/시사 2020. 4. 13. 23:41

    박주민 재산 학력 나이 고향 지역구 은평구갑에 출마

     

    박주민 의원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73년 11월 21일생. 48세입니다. 학교는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사법학을 전공하였습니다. 2003년에 제45회 사법시험을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35기로 수료하였습니다.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며 그가 담당한 사건들은 '평택 미군기지 이전 부지 주민에 대한 법률지원' '한미FTA 반대 상경 농민 저지에 대해 국가배상청구소송' '밀양 송전탑 반대 활동 법률지원' '세월호 참사 의혹규명 등 법률지원' '양심적 병역거부자 처벌조항 헌법소원 및 양심적 병역거부자 형사변론' 등이 있습니다.

     

     

    군대는 공군 중위로 만기전역하였으며, 재산은 13억으로 공개되었습니다. 2006년 1월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되었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울시 은평 갑」에 출마하여 초선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게됩니다.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하며, 미래통합당의 홍인정 후보(보건학 박사, (전)청와대 행정관, (전)국무총리실 여성가족정책과장)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국회의원 박주민 이력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처장, 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 제20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 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 임기동안 새절역 서부경전철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연이은 당정협의와 유관 국회의원 합동설명회, 국토부 및 기재부 장․ 차관 등과의 협상을 통해 서부경전철 조기착공을 달성하고자 달려왔다”그 결과 “서부경전철 민자적격성 발표가 올 상반기에 되는 것으로 확정되기에 이르렀다”며 제 21대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멈춤 없이 새절역 개발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의 불평등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라 생각한다. 이런 부의 불평등은 당장 서민들을 고통스럽게 할 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겐 동일한 선상에서 출발하지 못하게 하며 기회의 균등조차 악영향을 미치고, 경제적으로는 경제적 순환을 어렵게 만들며 우리경제 성장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 해소 위해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고, 직업 간 격차를 줄이도록 하여 소득 간 균형을 찾아야 하고 더 나아가서 우리 산업구조가 상당히 오래전에 형성된 산업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제적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새로운 산업구조로의 이전,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해야 할 것이다. 복지제도 확충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고통 받는 분 없어야 한다.

     

    박 후보는 “3976㎡에 이르는 어린이복합문화시설은 은평구내 아동 문화체험교육시설 부족을 해소할 것이며, 서울시립대학교 은평혁신캠퍼스 약 2,000여명, 서울연구원 약 300여명의 상주인구와 시립 컨벤션 시설 및 어린이복합문화시설의 입주로 유동인구가 대폭 증가하여 인근 상권 도약의 혁신적 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제 20대 국회의원 임기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수차례 박원순 서울시장은 물론 유관부처 장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며 “ 녹번천 복개하천 복원과 혁신파크 리모델링 공약을 현실화하기 위하여 서울시 관계자들 및 서울시립대 총장 등과 지속적 간담회 및 면담을 가졌다”고 말했다.

     

    박주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최고위원회에서 미국의 유력 인사들의 재난기본소득 주장을 총정리해 소개했다.박주민 최고위원은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의 말을 전하며 "맨큐 교수는 모든 미국인에게 즉시 천달러씩 지급하는 방식의 정책을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맨큐 교수는 특히 무차별적 지급이야말로 가난한 이들을 돕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들을 집에 머물게 할 효율적 방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박주민 최고위원의 발언을 영상에 담았다.

     

    박 후보는 녹번․ 응암지역 중학교 신설을 위한 주민 TF를 만들어 활동하는데 함께 했으며, 올 초에는 조희연 교육감을 만나 녹번․ 응암동 중학교 건립을 적극 요구하는 의견서를 전달하여 교육감으로부터 올해 내 계획을 확정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바 있다. 박주민 후보가 주민들과 논의해 추진하는 중학교 건립의 구체적 안으로는 응암동 일부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 또는 지역 내 초등학교의 학생을 인근 초등학교로 분산배치하여 중학교를 건립하는 방안 등이 논의 중이다.

     

    그는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이나 N번방을 운영한 와치맨은 이미 검거돼서 법의 단죄를 받게 되겠지만, 사실 이들보다 더 먼저 그리고 더 잔혹하게 N번방을 운영했던 소위 갓갓 등도 모든 수사력을 동원해서 검거해 법의 단죄를 받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최고위원은 “통계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아동청소년 음란물의 제작·배포 범죄와 관련해 기소된 사람은 검거된 사람 중에 13.6%에 불과했고, 자유형을 받은 자는 검거된 사람에 2.3% 정도에 불과한 수준이었다”며 “이렇게 제대로 처벌되지 않거나 가볍게 처벌돼 왔던 것이 바로 N번방을 생기게 만든 토양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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