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란 노정진 나이 차이 <직업 프로필 김경란 이혼 사유는?>
    정보/연예 2020. 5. 11. 20:06

    김경란 노정진 프로필

    김경란 김상진 이혼

    김경란은 6개월의 연애 끝에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2015년 1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안타깝게도 3년 만인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이혼 사유로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습니다. 전 남편과의 나이차이는 김상민이 김경란보다 4살 연상입니다.

     

    김상민은 1973년생으로 아주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여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 22번으로 국회에 입성하였고,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경기 수원 을에 출마하였으나 백혜련 의원에게 패배하여 2위로 낙선하였습니다. 현재 행보는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원 박사과정과 식품업체 주식회사 이롬의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새로운 만남, 김경란 노정진

    MBN 프로그램 '우리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가수 호란의 소개로 노정진 교수와의 만남이 성사 되었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노정진은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광운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색소폰연주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김경란과 노정진의 나이차이는 2살이며, 김경란이 연상입니다.

     

     

    방송에서 김경란은 배우 선우용녀에게 노정진을 소개하였는데, 노정진의 진심을 알아본 선우용녀는 '자네 진짜 괜찮다. 앞으로도 편안하게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합격점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도 많고, 쉬는 날에도 개인적으로 색소폰 레슨을 하며 만나는 점으로 볼 때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결혼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되는 커플이 바로 김경란 노정진 커플입니다.

     

     

    김경란 아나운서 프로필

    김경란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나이는 1977년 9월 28일생. 44세이며 태어난 곳은 서울 송파구입니다. 학력은 창덕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KBS 공채 27기 아나운서로 2001년 입사하여 KBS2TV 스펀지를 통해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습니다. 주요 진행한 프로그램에는 쇼 파워비디오, KBS 뉴스라인, 좋은나라 운동본부, 열린음악회, 사랑의 리퀘스트, 생생 정보통 등이 있습니다.

     

    공채 27기 동기는 김기만, 박노원, 정은승 아나운서입니다.

     

     

     

    2012년에 프리선언을 하고 퇴사하였는데, 당시에 후배인 공채 32기 전현무도 프리선언을 하면서 김경란의 프리전향은 크게 화제가 되지 않았고... 실제로 프리랜서 아나운서인지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고 합니다.

     

    KBS의 간판급 아나운서였던 김경란이 프리로 전향하게 된 계기는 아프리카와 같은 곳에서 해외봉사를 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실력은 확실한만큼 프리랜서로 전향하고 연극, 라디오, 예능과 각종 행사 MC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시 상견례 자리에는 김경란이 친엄마처럼 따르는 배우 선우용녀가 등장했다. 노정진은 선우용녀에게 "하나도 안변하신 것 같다"며 동안 칭찬으로 점수를 따려고 했다.

    지난 방송에서 색소폰을 배우고 싶다는 김경란을 위해 가수 호란이 노정진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정진은 김경란에게 즉석 레슨을 해줬다. 레슨이 끝난 후 김경란은 색소폰과 음악 이야기를 하며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끌었다.

    노정진 역시 김경란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커플 색소폰. 그는 "입으로 부는 악기고 빌리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선물로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커플 색소폰을 선물해 김경란을 매우 감동케 했다.

    이에 앞선 방송에서 김경란은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뜨면 주변 지인들은 걱정을 한다. 게다가 첫 회 이후 내가 거지꼴이 됐다는 기사도 나왔으니까 ‘괜찮냐’라는 안부 문자를 많이 받았다”고 말문을 연 바 있다.

    뒤이어 “(주변에서는) 내가 이혼해서도 멋지게 살 거라고 생각하지만, 완전히 거지꼴이 됐다”며 솔직한 현재 심경을 드러낸다.

    이혼 이후 김경란은 연극 ‘사랑해 엄마’를 통해 연극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약간의 공백기가 생기며 가만히 있다 어느날 혜련 언니가 자신의 공연에 초대해 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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