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미령 전유성 <나이 차이 이혼사유>
    정보/연예 2020. 5. 25. 21:55

    진미령 프로필 고향 나이

     

    가수 진미령의 본명은 '김미령'이며 나이는 1958년 4월 5일생으로 63세입니다. 서울 출생이며 1977년 MBC 서울가요제에서 소녀와 가로등을 부르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진미령의 아버지는 김동석 예비역 대령으로 6.25전쟁의 영웅이었으며 미국에서는 전쟁영웅 칭호로 불렀습니다. 이후에 강릉시장, 수원시장, 이북 5도 위원회 함경북도지사를 지낸 인물입니다.

     

     

    #히트곡

    말해줘요, 하얀 민들레, 님의 목소리, 한오백년, 여자나이 서른, 새엄마, 홀로이, 선남선녀

     

    #수상

    대한민국전통가요대상, 예술문화스타대상, 아시아리더대상,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2019년 MBC 경연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휘트니 휴스턴으로 출연하여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렀으나 우렁각시(백아연)에게 패배하여 탈락하였습니다. 

     

    참가 소감으로는 의외의 결과에 감사드리고, 사실 가면 벗는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코미디언 전유성과는 1993년 결혼하였고, 2011년 이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전유성이 9살 연상입니다. 이혼 사유로는 방송에서 밝히기를 여러 사유가 있었지만 결정적으로는 전유성이 억대의 사기를 당해서 진미령에게까지 부담을 주게 된 것이 원인이었다고합니다.

     

    전유성은 1949년생으로 72세입니다. 1969년에 데뷔하여 유머 일번지, 개그콘서트, 청춘행진곡, 손범수 전유성의 모닝카페, 전유성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좋은 치구들에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전유성은 "IMF 터지던 해에 지리산 근처의 암자에서 3개월 산 적이 있었는데, 이동네 사람들을 많이 사귀어서 시골에서 살면 여기와서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며 지리산으로 내려간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또 전유성은 동네 지인집에 들러 아침식사를 얻어 먹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고, 또 동네 주민도 "혼자 그렇잖아요"라며 식사를 챙기는 이유를 밝혀 전유성을 당황케 했다.요즘 전유성은 '개그계의 거장'은 잠시 내려놓고 평범한 '할아버지'로 살고 있다. TV에서 보던 무뚝뚝한 모습과는 달리 손주들 앞에서는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지리산과의 인연은 20년 전부터 시작됐다.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산 속 암자에서 약 3개월을 살았다. 도시와는 달리 여유롭게 사색하는 삶을 살 수 있었기에, 이곳이야말로 '살 만한 곳' 이라며 딸에게도 귀촌을 권유했다. 도시 생활을 하던 딸 부부가 먼저 지리산에 자리 잡았는데, 사위는 남원에 내려와 오히려 꿈을 키우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일반인 여성, 가수 진미령과 2번의 결혼, 이혼을 겪은 아버지에 대해 제비 씨는 "어렸을 때 자식 입장에서는 '어떻게 엄마 아빠가 이혼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그러나 제비 씨는 "아이를 낳고 나서는 그게(이혼이) 힘든 결정이겠다 싶었다"며 "나도 늙어가고 아빠도 늙어 가는데 그런 부분에서 마음에 많이 와 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에게) 시간이 많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면서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했다.지난 2008년 결혼한 제비 씨의 결혼식장에는 진미령이 불참했다. 진미령은 훗날 제비 씨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그날 딸의 생모가 온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불편할까봐 일부러 참석하지 않았다. 사이가 나빠 그런 것은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진미령은 "단골집 냉면이 정말 먹고 싶어 전유성과 만나기로 했었다. 냉면집에 도착했을 땐 전유성은 이미 혼자 냉면을 다 먹고 난 뒤였다. 하지만 함께 있어 주겠다고 해 내가 주문한 냉면을 먹으려는 순간 '난 다 먹었고 보는 건 지루하니 먼저 가겠다'며 자리를 떴다"고 말했다.
    진미령은 "냉면을 먹는 이 짧은 순간도 기다려주지 못하는데 앞으로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건 힘들 것 같아 이혼을 결심했다"며 조심스럽게 털어놨었다.MC 김승우가 ‘결혼은 구속’이라고 비유하며 이혼 얘기를 조심스레 꺼내자, 전유성은 다소 굳은 표정으로 “참 힘들었다. 평탄치 못했다”고 속내를 전했다.이에 “결혼생활 중 뭐가 가장 힘들었냐”는 질문에 “싫다”며 단호하게 반응했다.이어 전유성은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급냉랭해지자 “요즘 자기 고백이 많아졌다. 하지만 사람들이 물어본다고 다 대답하고 살 순 없지 않냐. 대답하기 싫은 건 안할 생각이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전유성의 냉랭한 반응과 달리, 앞서 진미령은 방송에서 전유성과의 이혼 배경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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