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유선 나이 결혼(남편) 고향 인스타그램
    정보/연예 2020. 5. 25. 22:08

    <배우 유선 남편 나이차이 대학교>

     

    데뷔 19년차인 배우 유선은 1976년 2월 11일생으로 나이는 45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원래 본명은 '왕유선'입니다. MBC 베스트극장으로 2001년에 데뷔를 하였고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를 전공하였습니다.

     

     

     

    최근 영화 진범과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흥행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배우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이번에 워킹맘 역을 맡으면서 자신도 실제로 아이를 둔 엄마이기에 작품 선택에 있어 영향이 있을 거 같다고 밝혔습니다.

     

    #출연작

    범죄의 재구성, 검은 집, 이끼, 가비, 히말라야, 어린 의뢰인, 진범, 신의 한 수: 귀수편, 대망, 태양의 남쪽, 폭풍속으로, 로비스트, 솔약국집 아들들, 우리 갑순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VIP

     

    #수상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연기상,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우수 연기상, 제5회 아시아모델 시상식 BBF 인기스타상

     

    유선 인스타-

    http://www.instagram.com/yoo_sun0129

     

     

     

    유선은 남편 차효주 씨와 2011년 5월 4일 결혼을 하였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졌으며 축가로는 유선이 속해 있는 크리스천 모임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가 불렀습니다. 하미모 멤버에는 박수진, 유선, 한지혜, 한혜진, 신지수, 엄지원, 김성은이 있습니다.

     

    남편은 3살 연상의 일반 직장인으로 유선이 데뷔를 할 때부터 이미 만나던 사이라고 하죠. 인터뷰에서도 밝히기를 남편의 외조와 헌신 덕분에 배우 일을 잘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유선도 작품이 없는 기간에는 아이와 가정에 충실한다네요.

     

     

     

     

     

    유선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결혼과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유선은 "배우 지망생 출신이었던 남편이 지금은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하며 "23살에 만나서 밀당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배우들이 그렇듯 유선도 다양한 배역에 대한 연기적 갈증이 존재한다. 충무로에 여성을 필두로 한 영화가 많아진 요즘, 유선 역시 그 변화를 체감하며 기쁜 속내를 내비쳤다. “영화 ‘차이나타운’ 속 김혜수 선배를 볼 때 신선함을 느꼈다. 한국 영화에서 조직의 보스는 늘상 남자아니었나. 그 자리의 주인을 여성으로 바꿨을 때, 김혜수 선배가 멋지게 해냈다는 생각이 들어 박수를 보냈다. 저도 남자의 전유물이던 역할을 해보고 싶긴 하다. 악의 축 역할도 재미있지 않을까. 유선의 연인 C씨는 3살 연상 직장인으로 유선이 데뷔하기 전부터 친분이 있었으며, 그간 유선이 연예 활동으로 지쳤을 때도 묵묵히 곁을 지키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히 꾸준한 만남을 가져 온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28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선은 5월 4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10년째 교제를 해 왔던 세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예비신랑은 유선이 데뷔 전부터 만나온 사이로 연예 업계에서 일해온 일반인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결혼식은 예배형식으로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자와 주례, 축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연기를 하며 그만큼 유선 스스로도 많이 변했다. 연기를 담아내는 그릇이 커지며 극과 극의 매력을 모두 담아낼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연기에 대한 도전과 집중은 대중이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마저 바꿔버렸다. 물론 그 변화에는 결혼과 출산이라는 개인적인 전환점들도 존재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에서 연기한 신재순은 유선이기에 소화할 수 있는 역할이었다. 초반 소극적인 태도로 끌려다니기만 하던 재순은 점차 자신의 인생과 사랑에 있어 주도적인 인물로 성장했다. 처음과 끝만 보면, 재순의 성격은 180도 다르다. 그 변화를 시청자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었던 건, 유선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하미모'는 유선의 동료 여자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연예계 크리스천 모임이다.
    1부 결혼식은 사회 없이 진행되며 2부는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진행한다.유선은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팬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조촐한 자리였지만 팬들과 함께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며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이번 팬 미팅은 배우로서의 삶에 정체성을 찾게 해준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팬들의 응원으로 이 자리까지 왔듯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다”고 다짐을 덧붙였다.이에 이영자는 "남편 사진이 인터넷에 있으니까 우리가 자료로 써도 되느냐"고 물었고 유선은 "얼굴 공개 한 번도 안 했다"고 답했습니다.이영자는 "공개하지 마라. 얼굴 자신 없으면"이라고 짓궂게 말했고, 유선은 "나름 괜찮다"고 미소 지었습니다. 한편 이혼 후 딸과의 관계가 틀어져 힐링 밥상을 의뢰한 송정숙 씨를 만난 후 유선은 자신의 엄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결혼소식이 보도되자 많은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유선 씨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설레고 기대된다" 는 소감을 전했습니다.유선은 프로필 몸무게에 대해 "어떤 분이 '몸무게가 46kg이란다'라고 댓글을 올리신걸 봤다"라며
    "데뷔 때 썼던 프로필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거다. 제가 데뷔 18년됐으니까 18년 전 몸무게다. 지금은 아주 거리가 멀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166cm로 적힌 키에 대해서도 "그것도 사실은 아니다. 그때는 많이 속이기도 했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실제로도 극중에서처럼 딸이 있기 때문에 혹여라도 정서적인 측면으로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까봐 두려웠다. 지금 아이를 키우면서 따뜻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데 그런 무서운 작품 안에 빠져 들어야 한다는 게 겁이 난 거다. 과연 내가 실제 삶과 작품 속 캐릭터의 모습 가운데서 균형을 잡아갈 수 있을까, 두려웠다. 예를 들면 밤에 대본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가 깨서 우는 소리가 들리면 왠지 두려워서 대본을 덮게 되더라. 그런 식으로 실제 상황과 영화가 자꾸 연결됐다.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가급적 대본은 낮에 해가 쨍할 때 보고 캐릭터 연구는 집 바깥에서 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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