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선 나이 프로필 인스타
    정보/연예 2020. 6. 24. 23:31

    <배우 정인선 키 나이 고향>

     

    SBS 골목식당에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정인선은 1991년생. 30세이고 키는 162cm. 몸무게는 47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요식업에 계신 부모님이 있어 프로그램에서 공감대를 많이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하죠. 태어난 곳은 경기도 고양시이며 저동고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이먼트'입니다.(설경구, 최민식, 김남길, 엄지원, 황정음, 채시라, 류준열 소속) 1996년에 데뷔하여 아역으로 시작한 정인선은 매직키드 마수리와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면서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출연

    한공주, 무서운 이야기2, 카페 느와르, 몽중인, 내 뒤에 테리우스, 으라차차 와이키키, 빠스껫볼, 영웅시대, 대장금, 매직키드 마수리

     

    #수상

    SBS 연예대상 여자신인상, MBC 연기대산 여자 우수연기상, 제3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라이징상

     

     

     

    아역 배우 출신인 정인선은 오빠가 연기 학원을 다니는 것을 보고 따라자니게 되며 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배우로서 목표는 관객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고, 성장형 배역을 맡아 연기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인선 인스타- http://www.instagram.com/jung_insun.gram

     

     

     

     

     

    정인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푸드트럭’ 때부터 봤다. 엄마가 대학로에서 식당을 했는데 친구랑 저랑 서빙을 했다”라며 서빙 경력을 언급했다. 앞으로 절대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워낙 역할에 갇히는 걸 싫어해서요. 방향성을 다양성에 두고 있어요. 그래서 거지 역할도 하고, 무녀 역할도 했던 거고요.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싱글맘 역할로 굳어지는 건 당연히 걱정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엄마 역할이어도 윤아랑 애린이처럼 서로 다른 캐릭터면 괜찮아요.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이전에 해봤던 느낌이 나면 경계할 것 같아요. 준비된 연기 내공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발돋움했다. "욕심내지 않고 얇고 길게 연기하려 했다"던 정인선은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받은 칭찬을 원동력으로 삼아 더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했다.
    그런 그가 인터뷰 내내 잊지 않았던 말은 "저를 밀어내지 않고 받아주셔서 믿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하고 싶었다"는 말이었다. 또 한 번의 두렵고 부담이 컸던 시간을 이겨낸 그는 더 단단한 배우로 성장해가고 있었다.지상파 첫 주연을 한류스타 소지섭과 함께한다는 부담도 있었다. 무엇보다 경력단절 여성의 삶을 표현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거웠다. 에피소드 중 '절벽'은 김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등산 중 당한 조난으로 절벽 위 생사의 기로에 놓인 두 친구 이수혁-성준의 갈등과 극한의 공포를 그려낸다. "연기가 곧 나 자신인 게 아니라 서로 거리를 유지하며 동반자처럼 지내고 싶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도 밝혔다. '위대한 유혹자'로 상을 받은 우도환은 "내가 이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한순간도 힘든 적이 없었다고 생각했다면 거짓말이다. 힘이 돼주신 할머니, 부모님, 가족들, 회사 식구들에 감사하다. 팬들에게도 고맙다.
    그 분들이 아니었다면 버틸 수 없었고, 앞으로도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다가오는 새해는 이 상에 어울리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울먹였다. 그는 "글이 정말 재밌어서 앉은 자리에서 바로 다 읽었다. 이후 감독님과 작가님의 성함을 검색해보고 꼭 해야 된다는 마음을 가졌다"라고 언급하기도.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기까지 약 3개월간 훈련을 받았다. 가을쯤 해당 장면을 촬영하게 될 것을 계산한 그는 미리 무게감있는 의상까지 준비했다. 수영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가족의 군복을 빌린 것. 물에 흡수된 군복의 무게를 묵묵히 견뎠다. 자연스럽게 받아주셨던 지섭 오빠와 모든 분들 덕분에 부담감과 압박감을 감사함과 원동력으로 달려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큰 기회가 인생에 찾아왔다”면서 “욕심을 부리지 않게끔 다스리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우려를 뒤집고 싶은 마음과 믿어주신 분들께 자랑이 되고 싶다는 마음과 고마움으로 불을 지폈다. 그리고 첫 방송 때 칭찬을 받고 원동력 삼아 달려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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