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나이, 키 프로필

<가수 김완선 프로필 나이>

 

김완선은 1986년에 데뷔하였으며, 나이는 1969년생으로 52세입니다. 키는 164cm.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졸업. 하와이 대학교 디지털아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춤과 노래를 겸비한 솔로 여가수로 한 획을 그었으며, 가수 인순이의 매니저인 이모 '한백희'가 발굴해냈습니다. 춤, 노래, 의상까지 모두 한백희가 챙겼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히트곡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나만의 것, 가장 무도회, 리듬속에 그 춤을, 오늘밤이 있습니다.

 

김완선은 이상형으로 배우 이민호를 뽑았으며 잘생긴 연하남이 좋다고 언급하였는데요, 이민호의 출연작을 반복해서 되돌려 볼 정도로 팬이라고 합니다.

 

 

 

 

 

블라인드가 열리고 브루노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터보 김정남이었다. 역시 타 프로그램을 통해 김완선에 대한 '30년 짝사랑'을 공공연히 드러낸 바 있는 김정남은 인터뷰를 통해 결연한 목소리로 "난 누나 정말 사랑해요"라며 "남자로서 딱 한 마디만 할게. 진심이 아니면 떠나라"라고 '선전 포고'를 던졌다. "사실 2016년도에 서울에서 한 번 콘서트를 했고 그때 한 번 해보니까 한 번으로 끝나는 것 보다는 이어지는 콘서트를 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 거다. 그래서 이번에는 서울도 하고 부산도 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할 생각이다"라고 계획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그녀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가수 김혜림과의 30년 우정을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평소 매콤한 음식을 즐긴다는 김완선을 위해 섹션TV가 특별히 준비해 간 맞춤 음식 덕분에 김완선의 쉼없는 먹방을 볼 수 있었다고 해 과연 어떤 음식일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한 인터뷰에서 "좋다는 건 다 먹는다. 부모님이 토마토즙 대추즙도 주시고 저희 아빠가 식초를 만드셔서 식초를 희석한 것도 먹고 단백질 파우더도 먹고 좋다는 건 다 챙겨먹고 있다"고 동안 미모의 비결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에 대해 “30년전만 해도 상상도 못한 일”이라면서 “너무나 기쁘게 응원하고 있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완선은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가장 아끼는 멤버로 뷔를 꼽았다. 1990년대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등 ‘원조 K팝 스타’로 활약한 김완선은 “오히려 후배들에게 조언을 받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커버한 후배 가수들에 대해 “아이유 씨가 커버한 게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유와 같이 춤도 추고 연기도 했는데, 연기를 정말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리틀 지원이’가 좋다. 지원이 언니는 얽매일 수 있으니까 그걸 가지고 가면 안 된다고 했지만 지금 당장은 마음에 드는 수식어다. '리틀 지원이'가 있기 때문에 장하온이 있는 것. 그 수식어로 인해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감사하다. 열정 가득하고 강렬한 지원 언니의 미니미라 행복하다" 장하온은 더 나아가 트로트계의 김완선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 달에 나올, 강아지에 이어서 나올 그 곡도 기대하고. 좋은 활동 앞으로도 꾸준히 해 주시기를 제가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난 뒤 집에 들어와 거실 바람을 맞고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을 정도로 힐링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니체의 말' '제3인류' '타샤의 정원' 등 집 곳곳에 책이 놓여있는 데 대해 “같은 책을 여러 번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다”며 “요즘은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이라는 에세이를 읽고 있는 중”이라며 독서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세븐과 박경이 사석에서 만난 이야기를 하던 중 MC 한 명이 김완선에게 "블락비 멤버인 피오는 알고 있느냐"고 물었는데, 이에 김완선은 예상치도 못한 충격적인 대답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