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은수 나이 고향 키
    정보/연예 2020. 6. 23. 00:50

    <배우 서은수 프로필 키 나이 학력>

     

    서은수는 본명이 아니고 원래 이름은 '이정민'입니다. 나이는 1994년생으로 27세입니다. 키는 172cm. 몸무게는 52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태어나 해운대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16년 광고에 출연하면서 첫 데뷔를 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UL엔터테인먼트'입니다.(김성균, 금새록, 최리 소속)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고등학교까지 무용을 전공하였습니다. 결국, 부모님을 설득하는데 성공하였고 한예종에 입학하면서 배우의 발판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출연

    너의 결혼식,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 낭만닥터 김사부, 황금빛 내 인생, 리갈하이, 호텔 델루나, 저녁 같이 드실래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수상

    제2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드라마부문 라이징 스타상, 제11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신인상

     

     

     

    서은수는 이상형으로 서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이이며, 개그코드와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밝혔고 배우로서 목표는 다양한 역할과 캐릭터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이태환과 연기를 하면서 설렌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영화관에서 의자가 넘어서 둘이 닿을 듯 말듯한 신이 있는데 그때 영화관이 더워서 그런지 얼굴이 발그레 졌다"며 웃었다. '황금빛 내 인생'을 자신의 '인생작'으로 꼽았다. 본인과 닮은 작품 속 캐릭터를 만나는 것이 쉽지도 않을뿐더러 이 드라마를 하면서 내적, 외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덕. 그 사이 연기력에 대한 비판에 위축되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를 계기로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었다는 그다. 서은수는 '황금빛 내 인생'에 많은 애정을 쏟았기에 종영 후 부쩍 적적한 느낌이 든다고 털어놨다. 재벌가 해성그룹 식구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안 언니(신혜선)가 더 어려웠겠지만 지수도 쉬운 캐릭터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그걸 하기에 제 역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물의 감정선을 표현할 때 턱턱 막힐 때면 솔직히 힘들었죠. 방송 볼 때나, 연기하면서나 스스로 부족함을 느낄 때, 잘 안 될 때가 있어서 어려웠어요. 하지만 긴 호흡을 하다 보니 확실히 지난 작품 할 때보다는 성장한 것 같긴 해요. 많은 선생님들, 혜선언니 등을 보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고 배웠어요.” 지수를 연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중간에 큰 변곡점을 맞은 지수는 시청자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배우는 지수를 이해하고, 사랑하려고 애썼다. "다들 지안이를 응원할 때 단 한 사람이라도 지수의 마음을 알았으면 했어요. 간절하게 연기했는데, 지수의 이기적인 부분을 욕하는 분들이 많았죠. 지수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이기적인 아이가 맞아요. 많은 비판을 받으면서도 내 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연기했어요. 나중엔 응원하는 분들이 생겼죠." 공효진을 롤모델로 생각했다. 한예종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공부했다.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알바를 하면서 공부했다고 한다. “두 작품을 하면서 제가 얻은 게 정말 많아요. 훌륭한 작품들에 들어가서 좋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건, 제게 정말 큰 행운이죠.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면서 많이 느꼈고, 연기에 대한 제 가치관도 좀 더 뚜렷해졌어요. 좋은 사람들이 모이면 좋은 기운이 생긴다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모여 만든 작품이라 시청률 결과도 좋았던 것 같아요.” 한석규의 진심 어린 말 한마디에 눈물을 글썽인 적도 많다. 진짜 김사부처럼, 후배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한석규의 배려에 차오르는 눈물이 부끄러워 허벅지를 꼬집으며 눈물을 참기도 했단다. 그는 "태환이와 정말 달달한 커플을 보여주자고 이야기했다. 우리를 보는 사람들이 '실제로 좋아하나'라는 착각이 들게끔 하고 싶었다"며 "처음 지수와 우혁이가 연애를 시작할 때 설레는 순간이 가장 좋았다.
    우리 커플을 좋아해주는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감사했다. 내가 좀 더 잘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웃었다. 처음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을 때 언니가 저를 여러 방면으로 신경 쓰고 챙겨줬어요. 부모님은 제 기사가 포털사이트 메인에 나오면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너무 기뻐하세요. 딸 자랑하기 바쁘셨던 8개월이었을 거예요."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가 하고 싶었어요. 늘 부모님을 앉혀놓고 연기를 했죠. 늘 장기자랑처럼 혼자 뺨을 때리면서 '아야'라고 연기를 했는데 재능이 없어 보였나봐요.(웃음) 연기를 안 시켜주시고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무용을 배웠어요. 무용과를 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제 진로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부산에서 연기 입시를 했어요."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결혼정보회사 광고는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자주 볼 수 있어 대중에 더욱 친근감을 전달했다. 스물셋 12월 경, 결혼정보회사 광고를 촬영했다는 서은수는 “처음에는 ‘결혼하기엔 어리지 않나’ 했는데 어려지고 캐주얼하게 바뀌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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