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나이 남편 프로필

<CCM 가수 소향 키 나이 학력(대학교) 결혼>

 

 

CCM가수 소향의 본명은 '김소향'이며 나이는 1978년생. 43세입니다. 이국적인 외모로 보여서 한때 혼혈 의혹이 있었으나 자신이 태어난 고향은 광주이며 혼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데뷔는 1996년이고, 히트곡에는 반석 위에, 하늘을 봐요, 너의 노래, 내 하나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가 있습니다.

 

 

4옥타브 이상 올라가는 높은 음역대와 시원한 가창력을 소유한 소향은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자리에 올랐고, KBS 불후의 명곡에서 마이클 볼튼의 극찬을 들었을 정도로 가창력은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정도입니다. 실제로 팝가수 마이클 잭슨의 보컬 트레이너에게 훈련을 받았다고 하죠. 학력은 경희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입니다.

 

 

 

남편 김희준과는 1998년에 결혼하였고 직업은 드러머입니다. 방송에서 말하기를 남편의 잘생긴 외모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죠. 하지만, 결혼 초에 자궁암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하였고 자연적인 임신은 불가하다고 말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소향은 몸매가 드러나는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마이클 볼튼의 ‘Lean On Me’을 선보였다. 소향은 소름이 돋는 고음을 쉴 새 없이 자랑했다. 마이클 볼튼과 관객들은 소향의 무대를 지켜보며 몸을 들썩였다. 카메라 중간에 잡힌 마이클 볼튼의 표정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소향의 노래에 빠져 있는 모습이었다.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민유라-겜린조는 소향이 리메이크한 '홀로 아리랑'에 맞춰 경기를 펼쳤다. 소향은 선배 가수 서유석 노래인 '홀로 아리랑'을 2015년 '불후의 명곡' 민요 특집 무대에서 새롭게 편곡해 불렀다. 이 노래는 방송 당시에도 벅찬 감동을 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나님이 해주시므로 떨지 않는다”며 “하나님 앞에 도구 밖에 안 되므로 떨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단순한 사랑 노래의 가사도 진정으로 부르면 CCM이 될 수 있다는 그녀는 재즈와 클래식한 분위기의 음악을 비롯해 발랄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노래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제가 4옥타브가 올라가는 줄도 몰랐어요. 많은 사람들이 제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제 안에 있는 음악적 색깔을 최고의 연주자들과 꾸밀 수 있고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며 "인생 한 번 사는 건데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장점에 대해 소향은 "다른 사람들보다 고음을 더 낼 수 있는 정도. 그게 내 장점 중에 하나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사실 영화에 대한 인상이 워낙 강해 극명한 차별화를 두기란 힘들다. 오히려 원작이 가진 추억의 힘을 다시 느끼게끔 하고자 한다. 인위적으로 꾸미거나 내 스타일로 억지로 바꾸려다 보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울 것 같다. 영화가 아닌 무대에서 펼쳐지다 보니, 그 에너지는 좀 더 역동적이고 생동감이 생길 것 같다. 익숙한 멜로디와 영상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다는 게 최대 장점. "직접 그런 말을 들어서 영광스럽다"고 답했고 마이클 볼튼은 "모든 무대가 정말 놀라웠고 기대 이상이었다. 환상적이고 놀랍고 경이로웠다. 훌륭한 가수들에게 많은 영감을 받으러 이곳에 온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극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