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나이 소속사 고향
    정보/연예 2020. 6. 20. 15:14

    (트바로티 김호중 키 나이 학력 소속사)

     

    일명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30세이며 키는 175cm입니다. 고향은 울산이고 울산중, 김천예고 졸업,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다니다가 중퇴하였습니다. 데뷔는 2013년이며 현재 소속사는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입니다.(정미애, 홍록기, 봉중근, 김원효 소속)

     

     

     

    중학교 시절에 루치아노 파바로티에 의해 성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009년 김천예고 때 SBS 스타킹에 출연하여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먼저 알려지게 되었죠. 그간에 방황하던 시기와 성공을 다룬 그의 이야기가 영화 '파바로티'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 1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타 장르부로 참가하여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 이범학의 이대팔, 강승모의 무정부르스, 이애란의 백세인생, 설운도의 다 함께 차차차, 최진희의 천상재회, 주현미의 짝사랑, 조항조의 고맙소 등의 노래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최종 순위 4위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의 이상형에 대한 물음에는 자신이 워낙 숫기가 없고 말이 없는 편이라 연애가 힘들다고 고백하였고, 고양이상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가수로서의 행보는 선배 가수인 최백호처럼 진정으로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시몬. 따뜻하게 해주신 분이다. 많은 의지가 됐고 해주시는 말씀들이 전부 다 가슴에 꽂혔다. (챙겨주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많은 감사를 느끼고 있다. 형님을 보면서 나도 인생을 둥글둥글하게 많이 웃고 살고 싶다. 저와 친분이 있어서가 아니라 실제로도 참 좋은 사람이다. 많이 배우는 것 같다. 인생 공부도 많이 했고. 팬카페 이름도 ‘트바로티’다. 긴 시간을 고민했다. 유학생활 하면서 음악적으로 고민했던 게 다른 걸로 빗나가지 않았구나 싶다. 보상받은 게 많았다. 인정해주셔서 보람도 있었고. 여태까지 고민했던 음악이 다른 길은 아니었구나. 좋은 시너지와 나만의 김호중 노래. 두 가지를 다 알아주셨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자 롤모델은 최백호 선생님이다. “공장에서 박스 접는 아르바이트도 하고 고무 탱크 청소하는 것도 해봤다. 음악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게 그게 안되니까 자신감도 없어지고 원망도 했다”고 말했다. 영기는 “참 다양한 매력을 가진 친구다. 리더십도 있고 코믹도 있다. 영웅이가 ‘미스터트롯’ 어떤 각오를 하고 나왔냐고 묻길래 마스터 오디션만 통과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저는 우승을 하려고 나왔어요’라고 하더라.
    그게 전혀 건방져 보이지 않았다”며 “우승을 못할 수도 있지만 우승 하려고 나왔다고 하는데 어린 친구한테 굉장한 카리스마를 느꼈다. 실력은 워낙 출중하니까. 인성적으로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그는 "'태클을 걸지마'는 원래 애창곡이다. '미스터트롯' 때문에 준비하거나 연습하지 않았다. 워낙 오래 불러온 곡이고 애정하는 노래니까 첫 번째 무대에서 부르게 됐다. 그래서 더 자신감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다"고 회상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소망인데, 국악풍의 음악을 해보고 싶어요. 창법이나 발성도 국악 스타일로 트레이닝 받아서 해보고 싶어요. 가요만 하다가 성악을 처음 배웠을 때도 힘들었고, 성악을 하다가 트로트 창법으로 바꾸는 과정도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참 신기한 게 이렇게 도전을 하면 할수록 저도 몰랐던 제 목소리를 발견해요. 조영수 마스터님을 빼놓을 수 없다. 매 미션마다 한 고민들을 신기하게도 다 알고 계신다. 관심법하듯이 다 꿰뚫어 보신다. 거름이 될 만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고, 항상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음악적인 것이든 무엇이든 제2의 멘토가 되어주겠다고 하셨는데 참 기억에 많이 남는다.
    팬카페에는 품격 있는 음악을 하는 김호중에게서 편안함과 행복감, 감동을 느낀다는 글들이 많다. “제 팬클럽 이름은 '트바로티', 팬명은 '아리스'다. 팬들은 저를 별님으로 부른다. 팬들은 수많은 작은 별들이다. 팬카페에서 김치와 고기 등 몸에 좋은 걸 너무 많이 보내 주셔서 살을 9㎏ 뺏는데, 몸무게가 다시 올라가려고 한다.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김나희 등 직업을 떠나 도전하는 모습이 자신의 가슴을 다시 불타오르게 했다고. 원 없이 노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남자편만 기다리고 있었고, 모집 공고가 나자마자 곧바로 지원했다. "사실 저는 경연에 익숙해요. 성악가로 활동하기도 했었고 예술고등학교 출신이잖아요. 각종 콩쿠르가 많아요. 거기서 좋은 성적과 등수가 진로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익숙하죠. 그래서 '미스터트롯' 출연할 때도 당연히 1등이 목표였죠. 솔직히 예선 통과의 의미를 두는 성격도 아니고요." 트로트 가수 송가인 홍자 등을 배출한 ‘미스트롯’의 남성 버전 프로그램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TOP7에 올리며 ‘대국민 예능’으로 우뚝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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