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아연 나이 <키 프로필>
    정보/연예 2020. 6. 19. 23:31

    (백아연 소속사 프로필 나이)

     

    가수 백아연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28세이며, 키는 160cm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성남이며 성남여중, 동광고를 졸업하고 호원대 실용음악과를 진학하였습니다.

     

     

     

    경연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1'에서 TOP3에 올랐죠. 2012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였고 발표곡에는 느린 노래, a Good Boy, 쏘쏘, 달콤한 빈말, 마음아 미안해가 있으며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이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모보다는 어색하지 않고 편한 사람이 좋다고 말하였고, 배우 류준열 같은 느낌이 좋다고 합니다. 앞으로 가수로서 목표는 꾸준히 가는 것이며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집에서 첫째다 보니까 내가 여기서 어리광을 피우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는 이유도 있는 것 같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계속 처져있는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엄청 신나는 일이 있어도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덤덤하고 크게 흥분하지 않은 상태도 괜찮은 것 같다. 힘든 일이 닥쳐도 잘 견뎌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다만 아쉽게도 이번 앨범 수록곡 중엔 백아연이 작사로 참여한 곡은 ’스타라이트’가 유일하다. 공전의 히트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같은 자작곡을 이번 앨범에 싣지 못했지만 "그 곡의 성공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쓰면 회사에서도 알아봐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미소 지었다. 보컬리스트 백아연의 매력을 꼽으라면 열이면 열 ’도화지 같은 매력의 목소리’를 꼽지만 어느덧 데뷔 7년차인 그의 내면에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이 꿈틀거리고 있다.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이후 2년쯤 공백기가 있었다.
    그때 ‘내가 뭐 때문에 앨범을 못 내고 있나’ 이런 생각을 비롯해 여러 가지 생각들로 힘들었다. 누가 ‘너 힘들지?’하면 눈물이 터져 나오고 그럴 때가 있었다. 그런 때 일수록 내게 자신감을 갖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들이나 생각나는 단어를 바로바로 적어놓는다. 그러다 보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내가 이때는 이랬었지’ 이렇게 살아 있는 느낌이 들어서 잘 이겨내 낼 수 있었다. 좋아하는 가수를 묻자 "윤하, 태연, 백지영 선배님. 가사를 정말 잘 표현하는 분들이에요. OST를 부를 때도 보면 어느 작품이든 잘 녹아 들고요"라고 답했다. 연애로 행복한 일상을 노래하기 보다는 모든 사랑이 그렇듯 어렵고 힘든 마음을 공감있게 풀어낸다. 본인 스스로도 자신의 성향을 너무 잘 알기에 언젠가는 대중에게 음악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다. 특히, 친자매처럼 가깝게 지내는 가수 윤하와 소속사 선배이기도 했던 원더걸스 예은이 치타와 함께 선보였던 ‘알아듣겠지’와 같이 ‘걸크러쉬’를 보여줄 수 있는 노래도 해보고 싶다고.
    “‘알아듣겠지’는 연하남에게 경고를 하는 노래에요. 들으면서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그에 반해 ‘넘어져라’는 소심하게 혼자서 마음으로 삭히면서 하는 저주죠. 저도 언젠가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곡들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사실 처음에는 박진영 피디님께서 말하는 말하듯 노래하라는 얘기를 무슨 의미인지 잘 몰랐다. 공기반 소리반이 무슨 얘기인지 몰랐지만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은 기분이다. 실제 노래할 때도 말하듯 노래해야한다는 걸 억지로라도 따라하다 보니 이제는 자연스레 부르게 됐다. 어린 시절 큰 병을 앓은 백아연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성남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되고 싶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아파서 학교에 다니지 못했는데 학교에서 모금운동을 해줬다. 5~6학년 언니 오빠들이 휠체어를 타고 다니면서 헌혈증도 모아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모금운동이 성남시까지 확대됐고 저와 가족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됐다. 정말 감사하다. 병이 낫지 않았으면 이렇게 노래하고 있지도 못 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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