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근 나이 프로필 국악인(소리꾼)
    정보/연예 2020. 6. 20. 16:41

    <국악인 이봉근 약력 나이>

     

    국악인이자 소리꾼인 이봉근이 7월 1일에 개봉하는 영화 '소리꾼'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감독은 귀향의 조정래이며 배우 이유리, 김동완, 박철민이 함께 출연합니다. 영화 소리꾼은 사라진 아내 이유리르 찾아 나서는 이봉규가 소리로 세상을 바꾸며 조선팔도를 유랑하는 내용이고 출연 소감으로 자신이 잘하는 판소리를 관객분들에게 들려줄 수가 있어 행복하다고 전하였습니다.

     

     

     

    이봉근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38세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응용언어문화학 문화컨텐츠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국악인으로 '이봉근과 적벽, 영혼을 위한 카덴자, 시간 속으로' 음반을 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레벨나인컴퍼니입니다. (국악그룹 해어화, 이윤선의 판소리 앙상블 향 소속)

     

     

     

    2017년 5월 27일에 방영된 경연 프로그램 KBS 불후의 명곡 - 작사가 지명길 편에 출연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선보였죠. 

     

    그의 수상 경력은 KBS 국악대상 올해 예술상 연주 부문, 제19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금상이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일본군 성 노예제 피해 사실을 알리며 개봉 당시 전 국민의 지지와 화제를 모은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이다, 정통 고법 이수자 조정래 감독과 국악계의 명창 이봉근의 만남으로 주목 받았으며, 이봉근 이유리 김하연 박철민 김동완 김민준 등이 출연한다. 직업 소리꾼인 이봉근을 제외한 다른 배우들은 저마다 북과 소리 등을 배우며 열정을 보였다. 고수로 등장하는 박철민은 "작년 여름 3개월간 열심히 연습했는데 감독님이 너무 북을 잘 치셔 주눅 들기도 했다"며 "일종의 광대들 이야기기도한데 새롭기도 조심스럽기도 했다. 촬영하면서 소리로도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걸 경험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심청가'의 인당수 장면으로 시작하는 메인 예고편은 고전 '심청전'과 영화 '소리꾼'이 어떤 연결고리를 갖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납치된 아내 간난(이유리)을 찾아 나선 소리꾼 학규(이봉근), 그의 유일한 조력자 장단잽이 대봉(박철민), 길 위에서 만난 몰락 양반(김동완) 그리고 속마음을 감춘 양반 김준(김민준)까지 합세해 그들 앞에 펼쳐질 순조롭지 않은 운명에 긴장감을 높인다.
    ‘소리꾼’은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조선팔도의 풍광명미와 아름다운 가락으로 빚어낸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다. 천민인 소리꾼들의 한과 해학의 정서를 진솔하면서도 따뜻한 연출로 담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점점 어려져요", "기대할게요", "드라마도 영화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소리꾼 이봉근은 임숙희의 ‘사랑의 굴레’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먼저, 국악의 세계화를 이끌어낸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박승원 음악감독이 '소리꾼' 시나리오 작업시기부터 참여하며 현재 80% 이상의 영화음악을 완성했다. 지난 21일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선보인 영화음악은 한국의 전통적인 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이날 참여한 80여 명의 배우와 스태프를 감동시켰다. 또한 조정래 감독은 정통 판소리의 영화적 구현을 위해 전문 국악인 이봉근을 주요 역할로 캐스팅하며 음악영화로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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