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열 나이 노래(소풍같은 인생)듣기
    정보/연예 2020. 9. 20. 17:00

    <가수 추가열 프로필>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의 나이는 1968년생 53세. 고향은 충청남도 보령입니다. 원래 이름은 추은열이며 1986년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라이브로 실력을 키웠습니다. 의정부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한때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며 현재는 HK 엔터프로 소속입니다.

     

     

     

    #노래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애모, 하늘 눈물, 행복해요, 희망, 에델바이스, 5호선 여인, 호강, 소풍같은 인생

     

    #수상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가요 부문 포크가수상

     

     <추가열 - 소풍같은 인생(가사)> 

    (출처: kakaoTV - 가요무대)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로 기타치는 이들이 많이 등장해 기타에 대한 인식이 자연스러워진 것에 대해 흐뭇한 미소를 보냈다. 주말 한밤의 교차로에는 유명가수부터 신인까지 그간 신변잡기에 그쳤던 인터뷰를 탈피하고 음악에 관한 좀더 진지한 내용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 어린 스타가 즐비한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었던 추가열은 젊은 음악 팬들에게도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그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멤버들의 기타 선생이 되어주기도 했다. 그는 내년 한 해 동안 공연에 매진할 예정이다. 최근엔 밴드도 구축했다. 베이스 오대원, 드럼 염성길, 기타 김영진, 건반 최지훈 등 모두 음악깨나 하는 실용음악과 교수진들이다. 목소리 관리를 위해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등산을 다니고 있다.
    당시를 생각하며 "이수만 회장 앞에서 통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렀는데 이 회장을 비롯해 듣는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을까 걱정을 했다"며 "그런데 노래가 끝나자 이 회장이 휘파람을 불며 내 노래를 칭찬했다. 꿈을 꾸는 듯 했다"고 회고했다. "긴장감이 있는 음악을 표현하려고 그렸다"며 자신이 그린 그림을 직접 설명하고 나섰다. 그런데 자작곡을 원했기에 할 수 없이 소위 뽕끼 풍인 이 노래를 기타 연주에 맞춰 불렀고 정말 민망했던 기억이 난다. 멜로디는 트로트를 연상케 할만큼 상당히 한국적인데 다른 요소는 집시 음악에 가까워요. 집시 음악은 동양인들도 상당히 좋아하는 톤이거든요. 여러 일화들이 증명하듯 그는 한 번만 보면 곧바로 빠져버릴 만한 묘한 재주를 갖고 있다. 가수들이 특히 좋아하는 가수로 각광받을 수 있었던 것도 범상치 않은 실력 덕분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했고 거기에서 기쁨을 찾으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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