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나이 키 프로필 포레스트 출연(과거사진)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박해진과 호흡을 맞추며 주연 역할을 하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 역을 맡아 그동안의 연기력 논란을 잠재우며 잘 소화하고 있다는 평이 있죠.

조보아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이며, 키는 163cm입니다.

본명은 '조보윤'으로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가시> <몬스터> <사랑의 온도> <복수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였죠. 

원래는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를 다니며 스튜어디스를 꿈꿨으나 진로를 배우로 바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로 다시 입학을 하였습니다.

사람들에게 조보아란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면서부터였습니다.

시식 모습, 애교, 고민 상담을 하는 모습에서 다양한 연령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공감 요정' '빌런판독기' '맛없슐랭' 등의 별명을 얻었습니다. 

한때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하였는데요,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모태미녀임을 인증하며 논란을 종식시켰습니다. 하지만, 스스로는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