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주 | 나이 이혼 |아들 노태유
    정보/연예 2020. 2. 29. 11:50

     

    뮤지컬 스타 정영주는 1971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50세입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극작과와 명지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이제 데뷔 26년 차인 그녀는 1994년에 등장하여 뮤지컬 주연 배우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50편 가까이 뮤지컬에 출연할 정도로 입지를 다졌지만 초심을 잃지 않은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출연작】

    명성황후, 드라큘라, 왕과 나, 미녀와 야수, 맘마미아, 루나틱, 제너두,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모차르트, 넌센세이션, 헤어스프레이, 쌍화별곡, 고스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엘리펀트 송, 팬텀, 레베카

     

    【수상】

    2005년 한국뮤지컬대상 - 여자배우 조연상

    2011년 더뮤지컬어워즈 - 여자배우 조연상

    2019년 한국뮤지컬어워즈 - 여우주연상

     

     

     

    새로운 도전으로 연기까지 스펙트럼을 넓혀 2016년부터는 드라마에 출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시그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저글러스, 나의 아저씨, 훈남정음, 마녀의 사랑, 열혈사제, 황금정원 등 이미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죠.

     

    처음에는 뮤지컬을 하던 습관이 남아있어 촬영 카메라를 보는 것이 아니라 제작진, 스텝들을 보면서 연기를 하는 실수도 하였고, 연극 배우 같다는 소리와 악역을 위주로 많이 했기에 악플도 많이 달렸으나 지금은 잘 극복했다고 합니다.

     

    작품을 할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개성있는 연기가 그녀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7년 전에 남편과 이혼하여 현재는 돌싱인 정영주는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여 소방관인 김성원 씨와 달달하게 데이트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죠.

     

    정영주는 출연 소감으로 처음에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사랑받고 예뻐지고 싶었다며 연애 세포를 깨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영주는 자신의 SNS에 아들과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자주 게지하는데요, 한때 남자친구가 아니냐는 구설수에도 올랐습니다. 사진의 주인공 노태유 군으로 2002년생이며 정영주의 하나뿐인 아들입니다.

     

    183cm가 넘는 큰 키에 '서울청소년경연대회 가요부문'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어머니의 끼를 많이 물려받은 것 같습니다.

     

     

     

    2019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정의구현을 한 에피소드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하철을 탔는데 당시에 수상한 남자가 옆으로 접근했고, 핸드폰이 지금과는 달리 엄청 클때라 핸드폰으로 성추행범을 내려쳐서 쓰러지게 만들었고 승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 번은 아들이 너무 아파서 공연장까지 데리고 간 사연이 있었는데요, 당시 대기실을 같이 쓰던 여자 배우의 어머니가 매니저 일도 함께 보고 있어 맡기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대사를 진행하던 도중에 '판석아~'라고 뒤돌아 부르는데 마침 배우 김진수가 자신의 아들을 안고 나와서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애드리브로 무사히 넘겼지만 그때 무대를 망칠 뻔했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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