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나이 남편 이혼 이유는?

배우 박은혜의 나이는 1977년 2월 21일생으로 올해 43세이며, 인천광역시 출생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광고창작을 전공하였고,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하였으나 오랜 기간 조연을 맡으면서 크게 유명세는 얻지 못하였습니다.

<찍히면 죽는다> <강철비> <대장금> <두 여자의 방> <이산> 등에 출연하였으며, 2010년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에서 복수를 위해 다시 태어나는 유가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게 됩니다. 

"제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2010 MBC 연기대상 여자우수상" "2011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을 수상하였죠.

2008년 직업이 사업가인 전남편과 결혼하여 2011년 쌍둥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2018년 협의 이혼을 하였고 이혼 이유로는 가치관과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두 아들은 박은혜가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MBN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중이며, 방송에서 밝히기를 전남편의 성인 김씨를 쓰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재혼을 하게되면 김씨 성을 가진 남자를 만나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