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나이 고향 남편 시성웅은 누구?

트로트 가수 김용임은 1966년 2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였습니다.

대학 재학 시절 1984년 "KBS 신인 가요제 장려상"을 수상하여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1984년 <목련>으로 데뷔하여, 히트곡으로는 <내사랑 그대여> <부초같은 인생> <내장산> <빙빙빙> <사랑님> 등이 있습니다.

"전통가요협회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선행상" "작가의 날 최고의 가수상" "성인 가요 부문 10대 가수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13년에는 "글로벌 한민족 평화 홍보 대사"를 역임하였습니다.

2009년 지금의 남편인 시성웅 씨와 결혼을 하였으며, 김용임은 재혼입니다. 시성웅 씨는 김용임의 매니저 역할을 하였던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당시에는 남편이 11남매 중 막내이고, 자신은 딸이 있고 재혼이라서 반대가 심하였지만 현재는 잉꼬 부부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