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 <나이 영화 키>

심은경 프로필

 

일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린 배우 심은경은 데뷔하였고, 나이는 1994년생 27세. 키는 163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서울청담중학교와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을 졸업하였습니다. 2003년에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앤드마크입니다.(김혜준, 김다미, 박진주, 하연수 소속)

 

 

 

#출연

도마 안중근, 써니, 헨젤과 그레텔, 광해 왕이 된 남자, 수상한 그녀, 부산행, 서울역, 걷기왕, 특별시민, 궁합, 염력, 신문기자, 단팥빵, 프라하의 연인, 황진이, 태양의 여자, 내일도 칸타빌레, 머니게임

 

#수상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여우 주연상, 춘사영화상 여우 주연상, 제48회 대종상 여우 조연상,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

 

 

 

배우 심은경은 앞으로 계획으로 자신이 돋보이기보다 작품 하나에 최선을 다해 작품에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으며 이상형으로는 외모는 안보는 편이고 취미와 마음이 잘 맞는 남자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기자 캐릭터를 맡은 만큼 직접 신문사를 찾아 기자들을 관찰하며 캐릭터를 연구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일본어로 직접 연기한 심은경은 발음과 억양 하나하나까지 세세하게 다듬었다. 1300석 정도 되는 큰 무대에서 연기를 펼쳐야 했기에 연습할 때부터 마지막 공연 날까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영화 '신문기자' 나 '블루아워' 가 공개되기 전에 일본 관객 분들 앞에 처음으로 제 연기를 선보였던 무대였기 때문에 공연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연기했습니다. "제가 한국어 대사가 서툴다 보니 저만의 호흡과 디테일을 만들어 내려고 했다"라면서 "댓글들을 읽다 보면 제가 의도했던 모든 디테일들을 다 센스 있게 알아봐 주셨더라. 유진한의 감정이 제대로 전달됐다는 생각에 많이 뿌듯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염력’에 이어 ‘궁합’까지 연초에 작품으로 바쁘게 생활하게 돼 기쁘다.

항상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건 배우로서 너무나 큰 행복이고, 행운이고, 감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연신 ‘부족하다’고 말할까. 그의 말처럼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 연기에 대한 욕심이 컸기 때문이다. 13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로봇 소리’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극중 ‘로봇 소리’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다. 배우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 영화 ’궁합‘으로 다시 한번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2010년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이후 스크린 활동을 이어온 심은경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영화에 쏠려있다”며 “드라마도 언젠가 하고 싶은 작품이 생긴다면 주저 없이 할 마음이 있어요. 계속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고 계획을 전했다. 극단적이고 대조적으로 표현할 것인가, 혹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 간극을 이어볼 것인가. 고민하던 심은경은 후자를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