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키 나이

-런닝맨 송지효-

 

일요일 예능 런닝맨에서 활약중인 배우 송지효는 1981년생 40세. 키 168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원래 이름은 천수연이고 고향은 경북 포항시입니다. 경문대 세무회계과를 졸업하였고 2001년 잡지 모델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출연 

썸, 쌍화점, 신세계, 바람 바람 바람, 성난황소, 순수의 시대, 궁, 계백, 주몽, 응급남녀, 안투라지, 러블리 호러블리, 우리 사랑했을까

 

#수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기상, 숨피어워즈 여우 주연상, SBS 연예대상 여자 최우수상, MBC 연기대상 PD상, 드라마피버어워즈 여우 주연상

 

 

 

현재 소속사는 '크리에이티그룹ING'입니다.(송지효, 김원희, 걸스데이 혜리 소속)

 

이제 40세가 된 송지효는 나이에 대한 부담감 보다 오히려 연기 선택에 대한 폭이 넓어졌으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상형으로는 목소리가 좋고 터프함보다는 귀여운 남자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극 중 가족이 되려는 여자 유진 역을 맡았다. 유진은 25년 만에 가족에게 돌아온 서진(김무열 분)의 동생으로, 수수하고 소심해 보였던 첫인상과 달리 금세 가족들 안에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지만 어딘지 모르게 점점 분위기가 달라져 간다. “무열 씨가 영화의 시작부터 나와서 긴장감 있고 무게감 있게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 인상적이었다. 기대 이상이었고, 디테일한 연기에 감동도 받았다. 제 연기는 아쉽고 부족한 부분만 보이더라. 영화를 본 후 무열 씨에게 ‘엄지 척’ 해줬다”며 웃었다. 을순 역시 더는 의문의 노랫소리를 듣지 않게 됐다. 한 사람이 행복해지면 반드시 다른 사람이 불행해졌던 두 사람에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자 필립은 오히려 불안해졌다. 마동석은 “송지효 씨 캐스팅 돼 기뻤다. 실질적으로 연기 호흡을 많이 맞추지 못했다. 영화 시작하고 바로 납치됐다. 그리고 끝나고 만난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가수 선미가 신곡 ‘날라리’의 안무를 선보이자, 포인트 안무에 애교를 접목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애교로 또 한 번 분위기를 주도했다. 윤두준에 대해 "귀엽다고 생각했다"며 "귀여운 남자 안좋아하는 사람있나요"라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정형돈은 귀엽다고 우기며 막창배꼽을 드러냈다가 굴욕을 당했다. '런닝맨'에서 개리와 김성령은 카오산로드를 찾아가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다정하게 미션을 수행했다. "이종혁 씨처럼 가정적인 남자가 좋다. 밖에서는 사자같고 강하지만 내 앞에서는 양처럼 순하고 따뜻한 남자가 좋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드라마 '구여친클럽'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을 든 채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5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초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손원평 감독은 “두 배우 모두 순발력과 이해력이 빨라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하며 캐스팅된 배우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