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키 나이

문채원 프로필

 

배우 문채원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86년생(범띠) 35세. 키는 168cm. 몸무게는 49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고 유년 시절은 서울에서 보냈습니다. 적성을 찾기 위해 미술, 무용, 음악을 해보았고 연기로 진로를 정하였다고 합니다. 2007년에 데뷔를 하였으며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계정이 해킹을 당한 사실을 전하였습니다.

 

 

 

#출연

명당, 그날의 분위기, 오늘의 연애, 최종병기 활, 크리미널 마인드, 굿바이 미스터 블랙, 굿 닥터, 공주의 남자,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수상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자신의 성격은 적극적이지 않고, 내성적이며 평소 쉴 때는 집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취미라고 합니다. 앞으로 마음이 좋은 배우가 되고 싶고 이상형에는 유머러스하며 목소리가 좋은 남자라고 합니다.

 

 

 

 

 

선택을 받은 최현석은 3위 세리머니로 회전 발차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채원, 박시후, 신하균, 이태곤, 도지원, 한혜진, 주원, 장나라, 최다니엘, 유이, 박진영, 수지, 이시영, 최정윤, 류수영, 제이, 정웅인, 황우슬혜, 한은정, 박정아, 문정희, 유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긍정의 힘’이라는 게 존재할까요? 궁금해요. 가을이 다가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민윤서는 영국 사립학교에 다니다 우울한 날씨에 질려 귀국한 미스테리한 인물로 차공찬(이민호 분)의 애정공세를 받고 여자아이들에겐 질투를 받는 인물이었다. 사실 처음에 받은 대본의 가제는 '세 남자의 그녀'였다. 당시 대본상으로 문채원이 맡은 역은 서로 다른 인연을 통해 만난 세 남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 두 작품을 위해 수개월간 승마 등을 배우며 공을 들였다. 외모 역시 계랸형의 단아한 동양적 미모여서 사극에 적합하다는 분석이다.

"그때 엄마에게 연기를 하고 싶다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보게 된 첫 오디션이 이민호와 함께 출연했던 '달려라 고등어'였다"고 전했다.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것 참 많은 철벽녀와 마음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문근영이나 손예진 언니, 한효주 등 지인들이 보내준 문자를 지우지 않는다. 애정이 어린 말들을 해줘 힘들 때 보면 힘이 난다. 내게 약이 되는 말도 많고. 인복이 많다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다. "첫 인상은 여성스럽고 차분한 성격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 성격은 굉장히 털털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오는 3월 방송된다. "나는 10년 연애 경험이 없고, 헤어지고 싶으면서도 말 못하는 심정을 모르겠다.

더불어 나는 그렇게 여성적이지도 보수적이지도 않다"고 말했다. “한 1년 동안 (친구들과) 말을 안하고 지낸 거 같다. 지금 내가 생각해도 참 지독했다”며 “이후 미술에 관심을 갖고 선화예고에 진학하면서 친구들과 사귀게 된 거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자고로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은 사랑스럽고 예뻐야 하는 법. 영화계가, 그리고 대중이 보는 문채원이 바로 그렇다는 거다. 정작 본인은 매사 심각하기 짝이 없는 문채원을 만나 영화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최근 화제가 됐던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와의 친분을 묻자 “함께 드라마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구가 됐고 가끔 안부를 묻는 사이다. 호흡을 맞췄던 모든 배우들과도 연락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유재석이 합류해 문채원의 방송분량을 책임질 수 있었다. 그만큼 문채원의 반전애교는 이날 방송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장면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