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나이와 키

배우 이정재 프로필

 

특유의 눈웃음과 쳐진 눈꼬리가 매력적인 배우 이정재의 나이는 1972년생 49세. 키 180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현대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처음에는 모델로 데뷔하였고 연기자로 전향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티스트 컴퍼니'입니다.(정우성, 고아라, 염정아, 박소담, 고아성 소속)

 

 

 

#출연작품

태풍, 하녀, 도둑들, 관상, 신세계, 암살, 인천상륙작전, 사바하, 다만악에서 구하소서, 모래시계, 트리플,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수상기록

부일영화상 남우 주연상, 올해의 영화상 남우 조연상, 청룡영화상 남우 조연상, 황금촬영상 연기 대상, 저축의 날 국무총리 표창,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 

 

 

 

2015년 공개 대성그룹의 임세령 전무이사와 공개 열애를 인정하였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 임세령은 1977년생으로 이정재보다 5살 연하인 44세이고, 삼성전자 부회장인 이재용과 2009년에 합의 이혼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실제로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보좌관들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보좌관의 리얼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그러나 더 이상 장태준이라는 인물을 지지하기 어렵다. 물론 그가 송희섭, 조갑영(김홍파) 의원 같은 부패한 정치인들과의 힘겨루기에서 이기는 건 제법 통쾌한 일이지만, 그 싸움이 결국 그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는 것을 알게 된 이상 적극적인 지지는 어렵다. 장르와 캐릭터의 폭은 넓혔지만, 흥행 실패 배우로의 이미지가 굳어지며 아쉬운 시기를 보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미스터리 스릴러 중에서도 독특하고 아주 신선한 면이 있는 영화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즐겁다.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나서는 즐겁더라”라고 덧붙였다.

스크린을 통해 멜로, 액션, 범죄물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로 작품성과 흥행을 이끌어왔던 이정재는 끊임없이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아왔고, 10년 만에 선택한 작품이 바로 '보좌관'이다. 초반부 안개 속 미스터리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관객 분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시진 않을까 걱정되긴 했는데 후반부 20분이 워낙 확실하게, 그러면서도 먹먹하게 잘 마무리되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어요. '신과 함께'로 얻은 별명 '햄버거 아저씨'처럼 이번 영화를 통해서도 네티즌발 재미난 패러디를 기대한다고. "우리는 그런 생각을 전혀 못하고 찍는데 관객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주는 거다. 기대가 된다. 이번엔 또 어떤 걸 재미나게 받아들여 주실지. 이어 "시나리오를 덮고,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장재현 감독과 박목사가 우회적인 어법을 사용하는 것이 닮았다며 캐릭터를 날카롭게 분석한 모습을 보였다. “기사는 많이 보지만, 댓글은 많이 챙겨보지 못했다”라며, 기억에 남는 댓글로는 “‘왕이 될 상인가’ 등 영화대사를 인용해서 남긴 댓글들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하나는 언뜻 보면 귀족적인 것만 보이지만 한 발짝 다가서면 소탈하고 인간미 넘치는 이 남자, 나이 드는 멋을 아는 이 배우의 멜로를 보고 싶다. 굉장히 재밌는 캐릭터고 하면서도 굉장히 즐거웠다. 그는 "염라대왕을 표현하기 위해 CG로 여러 분장을 해보고 헤어스타일을 맞춰봤어요. 지금의 긴 머리 뿐 아니라 곱슬머리도 있었고 대머리도 있었어요. 긴 수염도 있었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때그때마다 다르다. 우성 씨가 좀 더 챙기는 스타일이고, 저는 덤벙덤벙 자르는 스타일이다. 때마다 다르다"면서 "같이 연기하고 싶다. 시나리오 작업을 한 적도 있다"고 답했다. 네이비 배색의 블랙 슈즈로 훈훈한 패션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