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문희상 나이 프로필 키

-배우 이하늬 나이 키 소속사-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이하늬의 나이는 1983년생 38세. 키 173cm. 몸무게 56kg입니다. 국립국악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사람 엔터테인먼트로 박규영, 변요한, 이하나, 엄정화, 조진웅 등의 배우들이 속해 있는 곳입니다. 최근 7년간 연애를 이어온 배우 윤계상과의 결별하여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출연

연가시, 타짜: 신의 손, 조작된 도시, 침묵, 블랙머니, 극한직업, 파스타, 불후의 명작, 모던파머, 열혈사제, 돌아와요 아저씨

 

#수상

S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KBS 연예대상 여자 신인상, 제1회 더 서울어워즈 여우 조연상, 제51회 대종상 신인상, 제56회 미스 유니버스 4위

 

 

불어, 영어 실력이 상당히 좋고 국악을 전공하여 장구와 가야금 등 다재다능한 면모가 있고 2006년 미스코리아 서울진, 제50회 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유명세를 알렸습니다.

 

 

 

제20대 후반기 국회의장 출신인 문희상의 조카가 이하늬입니다. 문희상의 여동생인 문재숙 씨(가야금 연주가)의 딸이 이하늬이고 방송에서 언급하기를 살찌면 외삼촌 문희상과 닮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문희상은 1945년생 76세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경기도 의정부에서 6선을 지낸 전 국회의원입니다.

 

 

 

 

 

성경을 6번 이상 읽으며 마음 공부도 하고(웃음) 몸도 단련하고 많은 걸 하면서 어떤 부분은 내려놓게 됐어요. 그런 시간들을 통해 몸도 정신도 삶도 편안해졌죠. 지금은 누군가가 아닌 제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문화재로서 여기까지만 하셨으면 좋겠다 싶을 때도 있는데, ‘음악에 위선이 없어야 한다. 거짓이 없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파격적으로 본인이 직접 가야금 반주에 스포츠댄스를 하신 적도 있다. 그렇게 툭툭 해주시니 뒤에 가는 제자들이나 팔로워들이 편하게 갈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 있다. “그렇다고 해서 위축되거나 경계가 생기는 것은 원치 않는다”면서 “원칙이 있되 아티스트로서 무한히 자유롭게 싶다. (외삼촌으로 인해) 규제가 생기거나 책임감 때문에 해야 할 것을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계상은 지난 1999년 그룹 god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트리플', '최고의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굿 와이프'와 영화 '발레 교습소', '6년째 연애중', '비스티 보이즈', '범죄도시', '말모이'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반려견 '감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5년 전 아기 '감사'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라며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을 올렸다. "조카바보로 알려진 문희상 의원은 '저는 못 생겼지만 제 조카카 미스코리아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자신의 외모가 "살찌면 외삼촌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매일 선택하는 것도 김나리스럽다고 생각한다. 선이라고 해서 하얗고 오는 것도 아니고 검게 악이 오지도 않고 회색처리로 온다. 착한 사람인 거 같은데 그렇지 않은 일도 많다. 가치 자체가 모호해지는 때가 와서 김나리라는 캐릭터가 현실에 부합하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이 생각한 김나리에 대해 설명했다. 한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완전 악역을 해보고 싶다. 피도 눈물도 없고 몸을 쓰는 연기, 칼 쓰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다가 최근에 요가 트레이닝하면서 한달 동안 완벽한 채식을 했다. 몸이 정말 유연해지면서 안 되던 동작이 가능해지더라”며 “다만 채식을 해야만 한다는 압박은 없다. ‘채식’을 언급하니까 자유로워지려고 시도했던 채식이 어느 순간 강박이 되거나 자유롭지 못하게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