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나이 딸 조혜정

-배우 조재현 영화 프로필 나이-

 

연기파 배우 조재현은 김기덕 감독과의 인연으로 주목을 받고 전성기를 맞이 했습니다. 나이는 1965년생 56세. 경북 경주시가 고향이며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KBS 13기 공채 탤런트로 1989년부터 연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조재현 출연

악어, 젊은 날의 초상, 나쁜 남자, 목포는 항구다, 한반도, 뫼비우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야망의 전설, 피아노, 눈사람, 뉴하트, 정도전, 귓속말 

 

#수상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 MBC 연기대상 남자 황금 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부산영화 평론가협회상 남우 조연상

 

 

 

조재현의 딸 조혜정 또한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1992년생 29세. 키 159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2014년에 드라마로 데뷔하여 역도요정 김복주,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처음이라서, 신의 퀴즈 시즌 4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찍은 사진을 찾아냈고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줄무늬 패턴의 티셔츠를 입고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오랜만에 집에서 아빠랑 옆에서 얘기하면서 밥 먹으니 되게 좋았다. 같이 밥 먹은 지는 한 달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미니 인터뷰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탓에 네티즌의 악플(악성댓글)이 쏟아졌다. 앞서 그는 MBC에브리원 '연금술사',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등에도 캐스팅된 바 있다. “전에는 단 둘이 있을 때 땀 날 때도 있고 불편했다. 좋은데 공기마저 불편했다. 이제는 전혀 그런 것도 없고 밥도 잘 먹을 수 있다”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말해야할지 생각에 조금 어색했다”고 했다. “싫어한 게 아니라 미워했다. 잘 안보이고, 다른 집은 바빠도 일주일에 한 번은 놀아줬는데, 우리는 안 그랬지 않냐”고 답했다. 아무도 몰라보는 무명배우 아빠의 자격지심이었다.

아무도 몰라볼 바엔 혼자 있는게 낫고 가족끼리만 있는게 낫지. 어디 가고 싶지 않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경규, 강석우에게 "안 되더라도 시도는 한다는 거. 이게 아빠라는 거"라고 수습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학을 떠난다고 결정 했을 때는 아빠가 미운 시절이었다. 그런데 내가 간다니깐 눈물을 흘리셨다. 눈물은 마음의 피인데"라며 14세 어린 나이에 유학을 떠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영화 '봉이 김선달'에서 함께 호흡을 나눈 배우 유승호를 극찬했다. 아역 배우로 출발해 20대 청춘 스타가 된 지금까지 반듯한 태도로 현장에 임하는 후배 배우 유승호의 모습을 여러 배우들이 본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현의 민원을 알고 있는 허연회 전 부산MBC 사장이 이유성 대한항공 스포츠단장, 전명규 교수와 자리를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