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나이 남편

<신소율 키 나이 결혼?>

 

신소율의 원래 이름은 김정민이고 나이는 1985년생 36세. 키는 162cm. 몸무게는 50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7년에 데뷔를 하였고 소속사는 '모먼트 글로벌'입니다.

 

 

 

#출연

검사외전, 경주, 폭풍전야, 티끌모아 로맨스, 트레인, 빅이슈, 미세스 캅, 유나의 거리, 응답하라 1994, 히트, 뿌리깊은 나무, 정글피쉬 2

 

#수상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끌라뮤 뮤즈 선발 대회 대상, 제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신인 연기상

 

 

신소율은 남편 김지철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김지철은 1988년생이며 3살 연하이고 2011년에 뮤지컬로 데뷔하여 영웅, 미인,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에 출연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만남을 이어왔으며 남편이 연하지만 의지가 되고 버팀목이 되어주어서 좋았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죠. 두 사람은 스몰웨딩으로 간소하게 가족끼리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체하였습니다.

 

 

 

 

 

토니안의 열애설에 대해 “내가 컸다는 걸 느꼈다. 어렸을 때였더라면 화가 났을 것 같은데 지금은 오빠의 사랑을 축복해줄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남자친구 따라 게임을 배웠고, 자연스레 홍진호의 팬이 됐다. 실제 게임 방송을 보러 갔는데, 그 때 PD님께 캐스팅 됐다고 설명했다. 연기를 잘 해야 되고, 좋은 캐릭터를 만나야 된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계속 새로운 역할을 맡아서 변신하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관객과 대중 옆에 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머리도 길러보고 여성스럽게 변신은 했지만 성격까지는 바꿀 수는 없다. 바꿔봤다 척이다”며 “갑자기 연기 변신을 하고 싶다고 ‘변신 했어’라고 하면 어색할 수밖에 없다”고 얘기했다. 데오도란트를 쓸 것인지 묻자 "아닙니다"라고 대답했다. 장혜정은 방송 예능 작가 출신으로 몸담았던 방송가의 인맥을 통해 뒷얘기를 캐내는 인물.

각인시키면서 여러 작품에서 ‘소’처럼 일했다. 열일 행보를 이어왔지만 배우로서는 고민도 많았다. 그는 “작년까지는 스스로 발전이 없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촬영했는데, 오히려 남자 배우들보다 유라와의 케미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라며 애정 넘치는 작품에 대한 얘기를 들려주었다. 높은 훈련영상을 보여주며 “지원할 용기가 없는 인원은 이 자리에서 그대로 일어나서 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신소율은 "다음에는 더 발전된,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어릴 때부터 활동을 하고 많은 경험을 해서인지 배우 선배이기도 하지만 인생 선배이기도 하다"며 "잘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나 역시 최대한 많이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남짓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는 모습으로 일각의 부러움을 자아내왔다. 김선아 선배님이 선택한 작품이라는 말을 듣고 당연히 출연한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아 웃느라 촬영 중단이 될 정도"라고. 또 "김선아 선배님은 나를 진짜 동생처럼 대해주신다"며 편안한 촬영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그는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도 입을 열였다. 기분 전환이 빠르다는 것만 비슷한 것 같아요. 자라온 환경 자체도 다르고 패션에 대한 관심도 달라요. 저는 센스가 있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20대 후반에 너무 일만하면서 철없이 보냈다. 지금부터라도 생각을 많이 하고 지내려고 한다.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했을 뿐 아니라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최종선발 면접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