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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나이 소속사정보/연예 2020. 8. 22. 15:38
<가수 임정희>
임정희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7년 보냈고, 박진영과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후, 미국 진출을 하였으나 크게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였습니다.
나이는 1981년생 40세. 키는 165cm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백암고등학교와 서울예술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P&B 엔터테인먼트'입니다.(김태우, 이원일, 사우스클럽 소속)
#히트곡 노래
눈물이 안났어, 사랑아 가지마, 흔적, 시계태엽, Music is My Life, 하늘아 바람아, 사랑에 미치면, 진짜일 리 없어, 시간을 되돌린다면, 날 사랑하지마, 시간에 기대어, 아파아파
#수상
골든디스크상 신인상, Mnet KM 뮤직비디오페스티벌 신인 솔로상
2016년 1월 MBC 복면가왕에 '굴러온 복덩어리'로 출연하여 부활의 Lonely night을 부르며 가창력을 선보였고 가면을 벗으며 출연 소감으로 오랜만에 심장이 떨렸고, 홍대 버스킹 시절 열정을 되찾고 싶었음여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말을 전하였습니다.
이어 "발성도 많이 다르다. 흔히 대중음악은 김장훈 선배나 김범수 오빠가 부르는 방식이 전혀 달라도 개성이라는 것으로 실력이 될 수 있지 않나"며 "성악은 좋은 소리라는 정답이 나와 있다. 거기에 맞추려다 보니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휘성은 “개인적으로 이런 분은 좋은 여성이지 않을까”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유발했다. “미국 갔던 것에 대해 후회는 없어요. 제가 했던 선택이었고 무엇보다 한 템포 쉬어가면서 저에 대해 생각하고 주목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음악적으로도 분명히 성장했고요. 그 전까지는 외국에 나가서 생활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그 기회를 통해서 많이 성숙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무대를 지켜본 출연진은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가수 김종서는 "도입부 부터 충격이었다. 저음에도 정말 차분했다. 디테일들이 모두 살아있었다"고 평했다. “지난 한 달이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아요. 음반적으로는 공백이 길었지만 뮤지컬이나 공연, OST 참여 등 개인적인 활동은 꾸준히 해왔거든요. 오랜만에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하다 보니 정신없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 것 같아 아쉽지만, 신곡을 듣고 싶다는 팬들의 바람을 채워드린 것 같아 뿌듯합니다.”감각적이고 세련된 편곡과 모두를 놀라게 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는 기존의 애절한 발라드인 '약속'을 세련되게 표현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신곡이 가슴을 후벼 파는 정통 발라드는 아니어도 지난 음반에 비해서는 그쪽으로 많이 치우쳤어요. 가사도 이별이고, 창법도 좀 더 슬프고 애절하죠. 신승훈의 히트곡 중 ‘처음 그 느낌처럼’을 서인영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해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고. 인터뷰에서 “한 5번은 1번으로 경연한 것 같다”면서 잘 뽑아달라고 신동엽에게 당부를 했다. 지난 2년동안 미국 진출을 진행하며 메이스와 윌 스미스 등의 앨범에 자신이 프로듀싱한 곡을 넣어 빌보드 차트에 두 곡이나 올려놓는 등 미국 음반계에서의 위상을 높였으며, 현재는 톱가수의 앨범 작업을 6개나 동시에 진행할 정도로 작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어떤 느낌의 음악일지 궁금하더라. 특히 요즘은 다들 젊어 보이려 노력하는데 정반대로 시간이 흐른 뒤를 생각하는 걸 보면 독특하게 느껴지고, 어떤 음악일지 더 궁금해진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