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나이 키

(배우 하지원 나이 키 프로필)

 

하지원(전해림)은 1978년생 43세. 키 166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보령군이고 영신여고-단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소속사는 해와달엔터테인먼트입니다.

 

 

 

1996년에 드라마로 데뷔하여 어느덧 24년 차 배우이고 아직 미혼입니다. 과거에 남자 이상형으로 언급한 것을 보면 자신을 잘 웃게 해주는 유머러스한 연하남이 좋고, 요리를 잘하는 남자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출연

진실게임, 가위, 동감, 신부수업, 역전에 산다, 1번가의 기적, 해운대, 7광구, 목숨 건 연애, 학교2, 다모, 황진이, 발리에서 생긴 일, 시크릿 가든, 너를 사랑한 시간, 기황후

 

#수상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SBS 연기대상 네티즌인기상,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 대종상 신인여우상

 

 

 

 

 

제 이상형이었다. 연기도 잘하고 나를 잘 챙겨줄 것 같다. 3라운드에서는 김준호 최효종 중 김준호를, 4라운드에선 김원효 정범균 중 정범균을, 5라운드에선 허경환 이종석 중 이종석을 뽑았다. 관계자는 지난 10일 진백림과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저는 그저 매번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죠. 여전히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거든요. 누군가의 삶, 희로애락을 그릴 수 있는 연기, 그런 깊은 연기를 하고 싶어요. 요리하는 공간이 궁금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보조로 투입돼 실제 영업시간에 파스타도 만들어봤다. 손님들 중에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었을 거다”라며 “주방에서 소리들이 오케스트라처럼 들린다. 굉장히 빠른 리듬이 내 몸에 있어야 하는 거다. 브레이크 타임 외에는 앉아있을 시간도 없었다. “문차영과 이강이 바닷가에서 사랑을 확인하던 신을 보고 나조차도 설레서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밝혀 ‘격공’을 유발했다. 나아가 배우에게 가장 좋은 무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눈”이라고 답하며 “끝까지 해내고자 하는 마음을 잃고 싶지 않다.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살아가겠다”는 답변을 덧붙였다.

정말 로맨틱한 사랑을 해보고 싶었다. "손이 너무 덜덜 떨리더라. 노래하면서 피아노를 치는 게 너무 힘들다는 걸 알았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다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첫 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고민 끝에 '다모'의 ‘채옥’을 선택했다. “그때는 연기는 물론 모든 것이 낯설고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촬영 현장의 즐거움을 알게 해준 작품이거든요.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 같은 느낌이 좋았어요.” 극중 감정 소모가 많은 진일이라는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민호는 “이번 영화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나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주진모와 호흡을 맞춘다. 화보를 통해 포니테일 스타일로 싱그러운 모습에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내뿜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다음에 꼭 작품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며 "지금은 하정우 씨가 감독과 출연을 하는 영화 '허삼관 매혈기' 촬영중에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후반부에 즉흥적으로 악상이 떠올랐다며 랩을 이어갔다. 그는 "실제로 난 그런 감정을 모르겠다. 생각도 안 해봤다. 대본에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고민은 해봤다. 누가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