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나이 고향

<배우 정유미 키 나이>

 

정유미의 고향은 부산이며 동래여상-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나이는 1983년생 38세. 키는 163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2003년 단편 영화로 데뷔하여 홍상수 감독과 많은 작품을 하였고, 로맨틱 코미디의 최적화 배우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2016년에 출연한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의 배우가 되기도 하였죠.

 

 

 

정유미의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공유, 공효진, 김지수, 남지현, 전도연, 서현진, 수지, 최우식 소속) 동료 배우 공유와 여러 작품을 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하였으나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기도 하였습니다. 

 

 

 

#출연

사랑하는 소녀, 사랑니, 차우, 10억, 옥희의 영화, 도가니, 카페 느와르, 우리 선희, 맨홀, 부산행, 염력, 82년생 김지영,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연애의 발견, 라이브, 보건교사 안은영

 

#수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 여우상, 청룡영화상 여우 조연상,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 주연상,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대종상 여우 주연상

 

 

 

 

 

맑은 에너지와 특유의 당당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다음 작품이 결정되기 전까지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것은 물론 서핑, 폴댄스 등 또 다른 운동들을 배워볼 예정이라며 알찬 휴식 계획을 전했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감수해, 라는 건 너무 서글픈 것 같아요. 사실이 아닌 말을 만들고, 모르겠어요. 그냥 웃겨요. 다른 것보다, 이런 영화가 제게 와줘서 고마워요. 영화배우로 데뷔를 했고, 모두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해에 내 나름대로 열심히 작업을 했고 그런 작품이 껴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마동석에 대해 공유는 다음 작품에서 되찾도록 하겠다. 이번 작품에서는 마동석이 아니면 양보를 안 했을텐데 내가 좋아하는 형이라. 근본부터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사랑스러운 미소와 내면의 당당함, 맑고 투명한 피부를 지녀 올곧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손님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느라 잠시 회장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이서진의 유혹에 넘어가 대왕 김치전 조리에 나섰다. 그러다 생각보다 커져버린 김치전과 손님의 새로운 주문, 갑작스런 회장님의 등장까지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연속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가 맡았던 캐릭터를 누가 연기했더라도 여자들이 좋아했을 거예요. 제가 상대 배우를 잘 만난 덕도 있죠. 그 사람이 예쁘면 그 옆에 있는 사람도 예뻐 보이잖아요라며 그 외에는 저를 보여드린 게 없어요. 정말 많은 댓글이 있는데 다 읽지를 못 하겠더라. 현실감이 없었다. 그래도 다양한 의견과 자기의 얘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이해하고 싶다. 그런데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하는 일은 잘 만든 이 영화를 공유하고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는 거다. 이해를 하고 싶지만 표현하지 않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한테 전하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온라인이 세상의 다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향기는 그 사람을 기억하게 해주고 행복한 순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자신만의 뷰티 팁을 전하기도 했다. 뒤늦게 수습하려고 했으나, 공유는 "이미 늦었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영화로 표현할 때 조금 더 희망적인 결말이 좋다는 게 제작진과 모두의 생각이었다. 소설의 결말대로 끝나면 지치고 힘들 거 같다. 그런 힘든 모습은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