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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환 나이 고향 노래정보/연예 2020. 9. 7. 20:39
<가수 김국환 나이>
애니매이션 주제가만 30여곡이 넘게 부른 가수 겸 작사가 김국환의 나이는 1948년생 73세입니다. 태어난 곳은 충남 보령군이고 광운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69년에 악단 단원으로 처음 음악을 시작하였으나 생활고 때문에 돈이 없어서 가족들이 라면 한개로 겨우 끼니를 챙길 정도였다고 고백하기도 하였는데요, 그래서 시작한게 만화 주제가 부르기였으나 실제로 저작권은 없어서 노래를 부른 대가로 소액만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1991년에 발표한 노래 '타타타'가 나중에 드라마 OST(사랑이 뭐길래)에 삽입되면서 인기몰이를 하였고 서울가요대상 대상과 한국방송대상 가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만화 주제가
은하철도9999, 마징가Z, 미래소년 코난, 축구왕 슟돌이, 검정고무신, 미래용사 볼트론, 특수기갑부대 돌북, 메칸더V, 태양소년 에스테반
#노래
숙향아, 인생은 직진이야, 달래강, 타타타, 내 인생에 후회는 없지만,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소개하며 "만화 주제가를 많이 불렀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만에 와서 라이브로 노래를 하려고 하니 너무 반갑다"며 "제가 7자를 그리게 됐다. 용기 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말했다. 본명은 김기형인 해동은 현재 직장 생활을 하면서 사비로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는데, 특히 김국환이 지어준 예명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참 촌사람은 촌사람인가보다. 창피해서 전화해서 이름 빼달라고 했다. 만화 영화 주제가도 그 때 생전 처음 불렀지만, 활동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저는 참 소견이 좁았나보다. 그래서 빼달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전국 노래자랑'을 하고 난 후에는 그 어린 자식이 제 무릎에 피곤해서 쓰러져 자는데 '이게 과연 할 짓인가' 싶었다. 그때 당시에는 아들 녀석하고 무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싫더라"라고 덧붙였다. “엄마를 닮았다”며 “그런데 성격 같은 건 아빠를 닮았다”고 답했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김국환은 "현철과는 술친구로 지낸다"라고 입을 열었다. '사랑이 뭐길래' 이후 김수현 작가는 '시청률 제조기'라는 별명과 함께 '히트곡 제조기'라는 애칭까지 얻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본방송, 다음 날인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재방송이 방영된다. "이렇게 노래를 많이 했는데도 잠이 안 오더라. 잠을 못 자서 목소리가 제대로 안 나왔지만 후회가 없다. 원로가수라는 말을 듣기 전에 젊은 프로그램에 나와 노래하는 것 자체도 내 마음이 젊어지는 것 같아 흐뭇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불자가수회가 만들어진 지 27년이 됐지만 언제부턴가 그 역할이 유명무실해진 것이 사실이죠. 선선호 사무총장이 오랜기간 백방으로 뛰며 나름 열심히 노력해왔지만 가수들이 마음 놓고 공연 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지 못하다보니 회원들도 자꾸 빠져나가고, 조직이 내실 있게 운영되진 못했어요.'정보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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