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경 나이 결혼

<탤런트 양미경 키 나이 프로필>

 

배우 양미경은 1983년에 KBS 공채 10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고향은 제주도입니다. 나이는 1961년생 60세. 키는 163cm. 몸무게는 44kg입니다. 소속사는 에잇디 크리에이티브이며 2005년부터 인덕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출연

미망인, 그대의 초상, 바람 바람 바람, 고개숙인 남자, 두 자매, 은하의 강, 숙희, 전설의 고향, 종이학, 새엄마, 불꽃,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민들레 가족, 해를 품은 달, 왔다! 장보리, 빛나라 은수, 비밀의 남자

 

#수상

KBS연기대상 신인상, 납세의 날 국무총리표창, MBC연기대상 여자 황금 연기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1988년 남편 허성룡과 결혼을 하였고, 양미경이 촬영 중에 사고를 당할뻔 했는데 그때 조연출이었던 남편이 구해주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인공 장금에게 엄격하면서도 자상한 스승이었던 한상궁과는 사뭇 다른 캐릭터다. 고인의 유가족으로는 부인 공화자씨와 둘째딸 양미경, 그리고 언니와 남동생 등 2녀 1남이 있다. 과거의 실타래를 깨끗하게 풀어내려는 작정을 한 옥수가 앞으로 극의 큰 파장을 줄 것이 예고돼 긴장감이 조성됐다. 솔직히 두 분 사이를 두 손들고 환영할 자신은 없지만, 두 분이 저 때문에 헤어지는 것도 감당할 자신이 없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연출자 임태우 감독을 처음 만나 이작품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할때 첫 느낌이 ‘용서’라는 단어였다”면서 “누구나 자신이 감추고 싶어하는 내면의 상처가 있다. 그상처는 대부분 사랑으로 인한 상처이고, 사랑으로서만 치유된다. 용서는 사랑에서 나오는것이다. 우리는 과연 쉽게 용서할 수 있는지 묻고 있다”고 캐릭터를 대변했다. 다른 후배들에 대해서도 “구혜선은 나를 어려워하고 주저하는 면도 있지만 어떻게 연기하면 좋겠냐고 물어보기도 한다”라며 “고주원 역시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표현하는 게 힘든가 보다.

선배로서 얼마나 힘든지 이해한다”라고 털어놓았다. 공연 전 닫힌 극장 문을 맨 처음 밀고 들어가는 이도 바로 이 ‘중견 신인’이다. 그는 다시 연기를 배우는 ‘학생’이 됐다. 연기 연습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동선과 대사 톤을 체크하고, 자신의 공연이 없는 날에도 극장을 찾는다. 극의 흐름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다. 일본에서 한국의 궁중요리와 먹거리를 알리는 데 힘써 왔으며, 공식 팬클럽도 결성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 시청자를 매료시켜 심지어 한국의 '자오야즈'(조아지)로 통한다고. 자오야지는 한류스타 채림과 함께 중국 무협드라마 ‘양문호장’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민정은 옥수가 있는 곳을 인화와 수미에게 말할 수도 있었는데 그래도 먼저 옥수에게 말하는 게 도리인 것 같아 찾아왔다며 화제를 돌렸다. 옥수는 그걸 알려주려고 찾아왔느냐며 그렇다면 쓸데없는 걸음을 했다며 민정이 내키는 대로 하라고 팽팽하게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