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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키 나이 남친 정을영 감독>
중년 배우 '박정수'는 1972년에 데뷔하였고 나이는 1953년생 68세. 키 164cm. 종교는 개신교. 혈액형은 A형입니다.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나 덕성여대 제약학과에 입학하였으나 원래는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결국에 대학 시절 탤런트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였고 학교는 경영학과로 졸업하였습니다.
#출연
달빛가족, 가을꽃 겨울나무, 폭풍의 계절, LA아리랑, 이 여자가 사는 법, 초원의 빛, 킬리만자로의 표범, 서울 탱고, 줄리엣의 남자, 장미 울타리, 첫사랑, 짝사랑, 비천무, 내 인생의 황금기, 세 자매, 폼나게 살거야, 천국의 눈물, 상류사회, 데릴남편 오작두
#수상
MBC연기대상 신인상, MBC연기대상 중견배우부문 황금연기상
박정수는 1997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연출가인 정을영(69세) 감독과 현재 동거 중이며 아들은 연기자 정경호입니다. 정을영과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재산을 합쳐야하는데 세금 문제 때문에 그렇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결혼하면 재산을 합쳐야 하는데 세금 많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정수는 "아들에게 연기 조언을 해주냐"는 질문에 "우린 절대 안 한다. 정말 잘 했을 때는 칭찬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부잣집 사모님 이미지 때문에 ‘집안일 안 할 것 같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 실제로는 살림하는 거 좋아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인터뷰를 통해 "지금도 '엄마'라고 하면 가슴이 아프다"라며 "'엄마한테 더 잘할 걸'이라는 생각이 항상 든다"라고 말했다. 사랑과 미움 등의 감정도 이제는 심플하지 않죠. 그런 부분을 잘 살려낸 영화가 드라마가 있다면 한 번 해보고 싶어요라고 도전해보고 싶은 연기에 대해 털어놨다. “건강하고 멋있고 품위 있게 늙는 것이 모토”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아름답게 늙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불혹을 앞두고 복귀한 연예계에서 밑바닥이라 할 수 있는 엑스트라 연기까지 하면서, 그녀는 악착같이 돈을 벌었다. 혼자서 딸 둘을 제대로 키워야 한다는 의무감이 힘이 됐을 것이다. 그렇게 수십 년을 살았다. 그리고 예순여섯의 나이, 지금 그녀는 기자에게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회의에 대해 말하고 있다.현재 몸상태를 묻는 질문에 "괜찮다"면서 "목 부위의 작은 조직만 나쁠 뿐이다. 아주 운이 나쁘지 않은 이상 괜찮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내 생각을 쭉 적은 나의 이야기다. 인생의 선배로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뷰티의 총괄편으로 미의 모든 것을 담았다기 보다는 정신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내 감정에 충실했으니 만족한다. 무엇하나 꾸며서 쓴 것이 없다. 오래 두고 계속 읽을 수 있는 친구같은 책이 됐으면 좋겠다. 미모 유지 방법을 전하는 등 시종 거리낌없는 답변을 내놓아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처음 이 역할의 제안을 받고 돌직구 화법의 추여사가 자칫 잘못하면 악역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많았다. 밉지만 귀여운 매력이 있는 캐릭터로 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시청자도 그 점을 알아봐 주신 것 같다. 접한 누리꾼들은 “박정수 반응이 없는 게 당연해”, “이미 다 알고 있는 동거 사실이 화제가 되는 게 새삼스럽다”, “두 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사연 주인공인 딸은 이민을 앞두고 어머니를 위해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고 싶다고 했다. 박정수는 “정경호가 ‘엄마, 마지막인데 한 씬만 해줘요’라고 말했다”고 ‘라이프 온 마스’ 카메오 출연 결심 계기를 밝혔다.'정보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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