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나이 프로필 고향

(배우 이효춘)

 

이효춘은 1950년생 나이 71세. 고향은 광주광역시이고 광주여고와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68년부터 연극을 시작하여 TBC 공채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동기- 김성환, 김형자)

 

 

#출연

좋은사람, 모두 다 김치, 수상한 가족, 폼나게 살거야,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영웅시대, 죽도록 사랑해, 파도, 진실, 태양은 가득히, 미망인, 사랑과 기쁨, 야상곡, 봄이 오면, 들장미

 

#수상

MBC연기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제10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

 

 

 

이효춘은 최근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혼 사실을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혼 사유로는 따로 알려진 바가 없으며 아직 혼자이며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나이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꽃이 지듯 이제 예쁜 모습도 없어지고, 거울을 봐도 옛날의 내 얼굴이 아니고 낯선 내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효춘은 "피부과라도 다녀야 하나 싶다. 그분들을 실망시키면 안되니까. 여태까지 못 들어본 소리를 '마마도' 하면서 듣는다"고 말했다. "동준이 너무 악행을 저지르니까 작가가 그 신을 집어넣었다. '실감나게 해줬으면 좋겠다'란 작가와 감독의 요구 사항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그런지 세월의 흔적이라든가 세파에 시달린 것 같은 그런 얼굴은 아니라는 얘기를 좀 듣는다. 갑작스러운 칭찬에 이태곤은 웃으며 “선배님들 덕분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여행을 다녀오고 난 이후 후유증에 3kg이 빠졌다고 고백한 것. 난 배우다. 배우는 어떤 역할이 주어지든 다 다양하게 그 역할에 맞게 연기를 할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그 어떤 한정된 역할처럼 살 수는 없다. 난 예쁜 옷 입는 거 좋아하고 또 멋 부리는 거 좋아하고 극히 여성적이어서 털털하게 사는 거 너무 싫어한다. 김용림은 가수이면서 연기도 하는 귀엽고 예쁜 친구라며 의외의 인물을 언급했고 김수미는 '유일한 남자친구'라는 힌트를 제공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람은 과거 함께 떠난 여행으로 사이가 멀어졌다고 털어놓았다. 이효춘은 “여러 가지 말 못할 사연이 있었다. 섭섭함이 쌓여 배신이 됐다”고 전했다. 시청자여러분들이 감정이입이 될 수 있다면 이정도 괴로움은 감수 해야죠. 아마도 극에 너무 몰입해 있나봅니다라면서 웃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