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키 나이 남편

<탤런트 금보라 나이 키>

 

배우 금보라는 충남 당진 출신으로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나이는 1961년생 60세. 키 162cm입니다. 상대적으로 노안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그녀의 리즈 시절은 청초미인의 대명사라 할 수 있습니다.

 

본명은 손미자이며 1979년 영화로 연기를 시작하였고, 데뷔 때부터 주목을 받아 사실상 무명 생활은 없었습니다.

 

 

 

 #출연 

맨발의 영광, 미로, 불꽃놀이, 멀고 먼 사람들, 진주탑, LA아리랑, 7인의 신부, 태조 왕건, 황금마차, 루루공주, 봄의 왈츠, 아내의 유혹, 메이퀸, 왔다! 장보리, 착한마녀전, 용왕님 보우하사, 훈장 오순남, 불어라 미풍아, 프로듀사

 

 #수상 

제19회 대종상 신인여우상

 

 

 

2005년 11월 남편 김성택 씨와 재혼을 하였고, 직업은 벤처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나 일반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동료 연예인 서수남, 이영하, 박정수가 하객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엄마 역할을 맡은 금보라 선배님과 오빠 역할을 맡은 배수빈 선배님이 옆에서 굉장히 많은 조언을 해주셨어요. 최근 함께 살고 있는 아들과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인조 그룹 거북이의 리더 임성훈의 친형 임준환씨가 동생의 친구 등을 인터뷰하며 그의 발자취를 뒤쫓는 내용으로 구성 돼 있다. 전문가 감정단 3명이 출연하는 ‘아이디어 하우머치’를 일요일에 새로 편성한다. 또 특유의 요란스러운 말투로 귀여운 '푼수엄마' 역을 전담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은 연기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삶을 살아가며, 연기하며 인간으로서 배우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마치 무인도에서 스스로 불도 지피고, 집도 지어야 하는 그런 고독한 상황이 기다리고 있더라. 혼자서 많이 울었다. 그 후 더는 과거에 집착하지 않기로 했다.

금보라는 “‘젊은이의 양지’ ‘거침없는 사랑’ 여주인공들은 모두 모범적 가정을 꾸리고 있다”며 “오연수 손지창은 가족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갔는데 작년에 미국 쇼핑몰에서 두 사람을 만났다. 남규홍 PD는 “100회 특집으로 한 번 고려해 보겠다”며 일단 한참 뒤로 미뤘다. 드라마만이 아니라 토크쇼 등 예능 프로에서도 특유의 솔직함과 거침없는 언행을 보인다. 결혼과 이혼, 재혼 그리고 세 아들을 낳고 키우는 과정을 겪으면서 청초한 소녀는 괄괄한 목소리에 담대한 성품의 아줌마가 됐다.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하며 36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그녀에게 꾸준히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그녀는 “재방이 계속 나가니까 안 쉬는 것처럼 보이는 거다”라며 웃었다. 얼마 전 대세 스타들만 찍는다는 통신사 CF까지 찍으며 전성기 때 못지않은 인기를 다시금 누리고 있다. “승준이는 서구적 외모라 인기가 많다. 그래서 둘째 아들이 자신은 1980년대 얼굴이라 인기가 없다고 투덜댄다”며 은근히 아들의 외모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