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나이 고향 노래 듣기(동반자)

<가수 태진아 프로필>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본명은 조방헌이고 나이는 1953년생 68세. 고향은 충청북도 보은군입니다. 학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진아엔터테인먼트이고 1972년에 가요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히트곡

나를 울렸다, 경아의 사랑, 거울도 안보는 여자, 옥경이, 미안 미안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동반자, 아줌마, 진진자라, 김선달, 사모곡, 노란 손수건, 내 마음 급행열차, 두여인, 잘났어 정말

 

#수상

TBC 가요대상 신인가수상, 골든디스크 본상,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SBS 가요대전 공로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트로트 최고인기 가수상

 

 

아들 이루(조성현)도 가수이며 다시 태어나도, 까만 안경, 흰 눈을 불렀고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버지 태진아와도 곡 작업을 같이하였습니다.(김선달)

 

<태진아 - 동반자 듣기(가사)>

(출처: kakoTV - 가요무대)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영원한 동반자여 영원한 동반자여~

 

 

 

 

 

대단한 업적을 이뤄냈던 분이고 난 아직 그 발밑에도 못 따라갔다는 걸 받아들이기 시작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이루는 "아버지는 내게 가수이기 전에 아버지였기 때문에 나에겐 늘 아버지의 의미가 더 크다. 또 그건 아버지가 가수라는 걸 인지하는 나이가 됐을 때도 그랬었다"라고 밝혔다. 꽉 잡고있는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지와 환호를 받았다. 정수라와 한혜진은 "너무 한 사람 하고만 작업하면 안 된다. 가수를 바꿔야 한다"고 농담을 전했다. “나이는 못 속인다는 게 이런 건가, 저 혼자 슬펐다”라며 젊은이들의 체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아쉬움을 드러낸다. 문자 이후 모든게 끝났는데 이제와서 다시 이번 사건이 불거진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태도를 드러냈다. 이날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른 뒤 영웅재중으로부터 직접 전화가 걸려와 태진아의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시대에 따라 대중이 요구하는 모습에 거뜬히 부응하는 것은 연예인이 해야 할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두 달 전부터 콩나물밥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고 투정을 부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전에는 도전하는 실험 정신이 투철했는데 지금은 뭘 하기 전에 걱정이 된다. 그래서 이젠 다른 가수들에게 내가 하고 싶었던 음악을 프로듀싱하면서 대리만족을 한다라고 솔직히 털어 놓았다. 인도네시아에서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태진아의 친아들 이루도 방송에 출연했다. 어디를 가든 보이는 큰 산이 있듯 아주 명확한 분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가수협회 회장 입장으로서 이분들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마 9월말쯤 정규앨범을 통해 신곡을 발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