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쥬니 나이 키 프로필

<배우 현쥬니 나이 프로필 드라마>

 

현쥬니는 가수 겸 배우로 나이는 1985년생 36세. 키 167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처음에 쥬니로 활동하였고 본명은 '현쥬니'가 맞습니다. 작명소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하네요.

 

울산이 고향이고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였습니다. 데뷔는 2008년이고 소속사는 '라마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출연 영화

국가대표, 아이리스 더 무비, 반창꼬, 퍼펙트 게임,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리갈하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엔젤아이즈, 울랄라 부부, 태양의 후예, 아이리스, 베토벤 바이러스

 

 

 

2012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고, 3년 만에 다시 연기자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현쥬니는 음악 가족으로 원래 플룻을 전공하였으며 밴드 '벨라마피아'의 보컬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6년 프로가수에게 도전하는 '신의 목소리'에 참가하여 거미를 상대로 1승을 거두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너무나 훌륭하신 선생님과 함께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죄송스러울 정도였죠. 저에게는 이순재 선생님과의 만남 자체가 행운이죠. 연기 지도는 물론 발음 교정도 많이 해주세요. 자신을 위해 고생하는 관계자의 이름을 나열했다. 스탭까지 살뜰히 챙기는 현쥬니의 매너가 돋보인다. "예정대로라면 플룻을 꾸준히 해서 유학을 가려고 했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 갑자기 록 음악에 꽂혔다"며 "그냥 그전까지 하던 음악이 하기 싫었다. 모험이 하고 싶어 학교도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김추자의 노래 '님은 먼곳에'를 선곡해 무대에 섰다. 그녀는 애절한 목소리로 출연자들(설운도, 거미, 김조한, 윤도현, 박정현)에게 합격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 출연자 중 한 명과 대결을 벌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고 노래를 할 수 있는 이런 기회들이 있다면 가수로서의 모습도 가끔은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인기에 대해 SNS를 통해 국내외 팬들이 달아주시는 댓글을 보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실감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톱스타는 송혜교라고 말하고 다닌다는 말로 송혜교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올해 제가 시작하는 것들이 정말 많아요. 회사를 옮기고 새로 계약을 하고 주말 드라마를 시작하고, 다 처음 겪는 일들이에요. 쥬니는 “일 복이 있나보다”며 “데뷔 이후부터 꾸준히 좋은 작품을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든이를 친한 친구 말하듯 시시콜콜하게 말하며 그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인 양 고민하고 있었다. 드라마 속에 드러나지 않는 이든이의 속마음까지 일일이 헤아리는 현쥬니의 진지함이 놀랍다. 선배 연기자들의 공통점은 색깔은 다르지만 현장에서 신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요. 마치 캐릭터로 살아온 것 같더라고요. 사실 ‘아이리스’의 배역들이 쉽지 않은데, 워낙 오래 연기자의 길을 걸었고 그런 것들이 몸에 배여 있더라고요. 윤일상은 "직업상 틀린 부분을 본능적으로 체크하는데 고칠 데가 없다. 흠 잡을 데가 없이 완벽하다. 아이돌 가수나 나이 어린 분이라면 정말 큰 사건이다. 저렇게 감정 처리를 저 정도로 할 가수가 몇이나 있을까"라고 극찬했다. 학교를 그만둔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