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수현 프로필 나이 (천태만상 무료 듣기)
    정보/연예 2020. 9. 30. 19:09

    트로트 윤수현

     

    트로트 가수 대세로 떠오른 윤수현(윤지연)은 1988년생 나이 33세. 키 170cm. 몸무게는 47kg입니다. 서울이 고향이고 차의과대학교에서 보건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입상도 하고, 2014년에 데뷔하였지만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직장과 가수일을 병행하였고 소속사조차 경영난으로 힘들어지자 재연배우로 활동을 하며 생활을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현재는 인기가수 반열에 올라서 각종 행사, 예능, 가요무대에서 반갑게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윤수현 - 천태만상 듣기(가사)>

    (출처: kakaoTV - 가요무대)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 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 있나

    재판한다 판사 변호한다 변호사

    범인잡는 형사 계룡산에 부채도사

    연구한다 박사 운전한다 기사 트럭 택시

    기차 전차 버스 봉고 도저 기중기

    요리한다 요리사 소개한다 중계사

    파마한다 미용사 간호한다 간호사 얼럴러리여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 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 있나

     

    술판다 술장수 밥판다 밥장수 옷판다

    옷장수 고기채소 과일장수

    놀고먹는 백수 운동한다 선수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씨름 골프 복싱 태권도

    말을탄다 기수 집짓는다 목수

    돌깎는다 석수 고라니잡는 포수 얼럴러리여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 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 있나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 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 있나

    설교한다 목사님 염불한다 스님 가르친다

    선생님 병고친다 의사님

    재롱둥이 연예인 나라지키는 군인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특전사 카츄샤 순경 의경

    공무보는 공무원 업무보는 회사원

    경비보는 경비원 청소하는 미화원 얼럴러리여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 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 있나

     

    농사짓는 농부 고기잡는 어부

    공사장에 잡부 알바 도우미 파출부

    약초캐는 심마니 오일장에 할머니

    달래 냉이 취나물 콩나물 고사리 더덕 단감 곶감

    이고 지고 오셔서 한푼 두푼 벌어서

    손주 용돈 주면서 고생고생하는데 백수가 웬말이냐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 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 있나

     

     

    #인기곡

    꽃길, 천태만상, 사치기 사치기, 

     

    #수상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 제15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상

     

     

     

     

     

    중국에서 원어민과 유사할 정도로 능숙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며 현지방송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었다. 이때도 윤수현은 비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폭소케 했다. “그 아픔을 비록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함께하고 위로하고자 혼신을 다해 노래하겠다”라며 격려, 1만 189명의 이산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많은 고난과 역경, 그리고 열정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야기를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어 "매년 어머니와 삼계탕을 만들다보니 이젠 삼계탕 만들기에 누구보다 자신있을 정도다. 이번 초복에도 주변인들과 함께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먹을까 생각중이다"라고 올해 초복 계획도 밝혔다. 특히 프리미어리그를 좋아한다. 터프하면서도 빠른 경기가 마음에 든다. 좋아하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아스날 등이다.
    그중 리버풀은 팬들이 매우 열정적이다. 하지만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을 이용하면 휴양림과 국립공원 야영장을 일괄적으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편리한 휴가준비가 가능하다. 최근 자신의 이름과 히트곡을 내건 '꽃길 콘테스트'까지 개최하며 트로트 신예로서 이지를 단단하게 다졌다. 계단을 오르며 차분하게 성장하고 있는 그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곡을 받았을 때는 각설이가 부르는 것처럼 보여서 여자 가수로서 부르기에 거부감이 있었다. 안무와 가사도 급히 외우고 무대에 서서 잊어버릴까봐 겁도 많이 났다. 트로트 사상 첫 100만 뷰를 돌파한 '천태만상'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 모습도 더하면 더했지 비슷하다. 원래 파이팅 넘치게 열심히 재밌게 산다"고 '라디오스타' 속 자신의 모습이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월드컵과 함께 다시 한 번 가요계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겠다는 그를 만났다. 특히 과거 자신이 신인일 당시 장윤정과 함께 무대에 올랐던 그는 이제 후배 윤수현을 이끌어주는 '선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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