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춘화 나이, 키 영암 아리랑 듣기
    정보/연예 2020. 10. 1. 19:42
    하춘화 나이 프로필 결혼

     

    6살에 가수로 데뷔한 하춘화는 이제 1955년생 66세. 키 162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아버지 하종오가 하춘화의 재능을 일찌감치 눈여겨보고 예술학원에 보내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죠. 지금은 수많은 히트곡과 공연, 기부 선행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중의 한명입니다.

     

     

     

    #히트곡

    물새 한 마리, 아빠는 마도로스, 영암 아리랑, 알고 계세요, 사회 초년생, 연포 아가씨, 아리랑 목동, 당신쯤이야, 연하의 남자, 무죄, 연인의 부르스, 사랑했는데

     

    #수상

    MBC10대가수상, 가톨릭가요대상공로상, 옥관문화훈장, 보건복지부장관상, 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은관문화훈장

     

    <하춘화 - 영암 아리랑 듣기(가사)>

    (출처: kakaoTV- 가요무대)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흥타령 부네 흥타령 부네

    목화짐 지고 흥겹게 부네

    용칠 도령 목화 짐은

    장가 밑천이라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인터뷰에서 "김영철 훈병이 존경스러운 게 진짜 힘든 상황에서도 다른 전우들 동기들 웃겨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곁을 언제나 든든하게 지켜준 건 가족들과 남편. 특히 결혼 20년 차인 남편의 외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떤 기념적인 공연을 할 때는 자선공연으로 했다. 이번 55주년 공연을 마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서 기부금 전달식을 하러 왔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백세 잔치에 참가하기 위해서 영암을 방문했다. 하춘화는 "김흥국씨의 이 의리를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아이가 없는 데는 사연이 있었다. 하춘화는 과거 KBS 2TV '지석진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14년 차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그는 “선천적이여야 되지만 자신의 노력이 플러스 된다면 금상천화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타고난 소질만 믿고 노력 안하는 것은 소질이 없는 사람이 노력하는 것만 못하다는 것.
    디너쇼나 자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올린 수익금을 사회 각계 각층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왔다. “공연을 줄이니 괜찮아졌다”고 담담하게 말해, 그녀가 가요계 활동을 하면서 얼마나 정신없이 바쁜 일정을 보냈는가를 가늠케 했다. “어떤 그런 긴장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내가 프로다, 하는 것보다는 내가 늘 데뷔하는 신인 가수의 마음처럼 공연하기 전에는 설렘을 갖고 약간의 긴장과 함께 그렇게 한다. 나태하고 태만하지 않게 대중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자세로 임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