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유 나이 프로필 <일소일소 일노일노 듣기>
    정보/연예 2020. 10. 5. 16:37

    (가수 신유 히트곡)

     

    신유의 원래 이름은 '신동룡'이고 2008년에 데뷔하였습니다. 나이는 1982년생 39세. 키는 180cm. 서울 출생으로 배재고-백제예술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노래

    반, 일소일소 일노일노, 시계바늘, 나쁜남자, 잠자는 공주, 꽃물

     

    #수상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상,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 가수상, MBC 가요베스트 올해의가수상

     

    <신유 - 일소일소 일노일노(가사)>

    (출처: kakaoTV- 가요무대)

     

     

    세상사 스무 고갯길 좋은 날만 있을까

    이왕이라면 웃으며 살자 말처럼 쉽지 않아도

    일소일소 일로일로 얼굴마다 쓰여져 감출 수가 없는데

    한 치의 앞날 모른 것이 인생인 것을 그게 바로 인생인 것을

    웃다가도 한세상이고 울다가도 한세상인데

    욕심내 봐야 소용없잖아 가기고 갈 것 하나 없는데

     

    인생사 굽이 굽잇길 힌든 날만 있을까

    마음 하나를 내려놓는 게 말처럼 쉽지 않아도

    일소일소 일로일로 얼굴마다 쓰여져 감출 수가 없는데

    한 치의 앞날 모르는 것이 인생인 것을 그게 바로 인생인 것을

    웃다가도 한세상이고 울다가도 한세상인데

    욕심내 봐야 소용없잖아 가지고 갈 것 하나 없는데

     

     

    그의 아버지도 가수이며 신웅(신경식)입니다. 나이는 1953년생 68세이고 고속도로 트로트 메들리의 대가입니다. 실제로 신유는 아버지 신웅에게 트로트 가수의 길로 권유를 받았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노래에 개성이 진했다. 그런데 요즘은 가수의 시대가 아닌 것 같다. 가창력은 모두 고만고만, 성공 여부는 누가 방송에 많이 노출되는가이다. 다들 노래 한 곡으로 팔자를 고쳐보겠다는 눈치다.주제곡 ‘약속’ 등을 부르며 발라드 가수로 데뷔 앨범을 준비했지만, 뒤늦게 변성기가 오고 회사 상황이 열악해지면서 가수의 꿈은 접게 됐다. 이후 그는 군에 입대했다. 축구 외에 제가 무엇을 잘하는지 몰랐어요. 그때까지는 줄곧 운동만 해왔으니까요. 축구를 그만둔 뒤 일반 학생들처럼 지내다가 우연히 친구와 노래 부르는 곳을 따라가게 됐어요. 정말 우연이었죠. 군대를 전역, 스물여섯 살이 된 신유는 아버지와 손을 잡았다.
    그의 아버지 신웅은 가수이자 작곡가로 신유에게는 가요계 대선배이기도 하다. 이날 방영된 ‘아침마당’에서 “내년 1월 초에 장가를 가게 됐다. 이제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결혼해 보다 안정되고 성숙된 삶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냥 음을 꺾기만 하면 트로트가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버지는 ‘너는 음을 꺾지 말고 꺾는 가수 이상의 파워를 보여줘라’고 당부를 했다. 그 말이 처음엔 무슨 뜻인 줄 몰랐다. 한때 ‘사랑해 당신을’을 부른 라나에로스포의 멤버였던 어머니(한성자)는 트로트일수록 항상 박자를 정확하게 짚어라고 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