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태섭 나이 지역구 재산 학교 아버지는? 김남국 변호사와 대결 구도
    정보/시사 2020. 2. 18. 12:13

    소신발언으로 화제가 된 국회의원 금태섭은 1967년 9월 29일생으로 올해 54세입니다. 서울 출생으로 여의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였습니다.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을 패스하여 1995년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을 시작으로 울산지방검찰청 검사,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 연구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로 있다가 퇴임하였으며 2007년 법률사무소를 개업하였습니다.




    금태섭의 아버지는 금병훈으로 사법 파동의 선두에 섰다가 법복을 벗고,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습니다.


    신고한 재산액만 50억이 넘을 정도로 국회의원중에서도 상위권이었는데요,


    금수저 논란에 대해서는 그의 아버지는 가난한 환경에서 성공하였고, 자신 또한 노력을 하여 성공하였으며 혜택을 받은 만큼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를 위해 일을 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강서구 갑'에 출마하여 37.24%로 1위로 당선되어 초선의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수처 설치 반대 입장,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소신 발언, SNS에 I♡JAPAN 티셔츠를 찍어 올리는 등의 행보로 인하여 여당 지지자들에게 '여당 안의 야당'이라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조국백서추진위원회'로 활동한 김남국 변호사가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남국은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였고 1982년 10월 22일생으로 39세입니다. 금태섭도 출마 선언을 하여 두 사람의 예비후보 공천 경쟁이 흥미진진한 상황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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