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나이 판사 지역구) 웃음 사연은?

재선 의원인 박범계의 지역구는 '대전 서구 을'입니다. 1963년 4월 27일생으로 58세이며, 고향은 충청북도 영동군입니다.

고졸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군에 다녀온 후에 입학을 한 것이라서 같은 동기들보다는 나이가 많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을 패스하고 1994년부터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대전 서구 을에서 제19, 20대 의원에 당선되면서 재선 의원이 되었죠.

박범계 하면 유명한 사건은 청문회에서 갑자기 웃음을 터뜨려 '박뿜계'의 별명을 얻게 된 일입니다.

청문회에서 장제원 의원이 질의를 한 시점에서 웃음이 터진 거라고 해명했는데요, 다소 엉뚱한 해명으로 독특한 웃음 코드를 보여주었습니다.